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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꽃게118
수려한꽃게118
21.03.17

화장실 습기제거 방법좀 알려주세요

미니 제습기 쓰는데 효과가 작은거같아서

불만족해요

제습기 용량을 20L, 30L의 대용량 제습기로 바꿔야할까요??

화장실 창문이 없으니 곰팡이도 자주나오고

세면대 물때도 많네요 ㅠ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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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하코인
    아하코인
    21.03.19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 놓으면 확실히 습기가 덜 찹니다.

    환기가 잘 안되는 화장실의 경우 가끔 선풍기를 틀어줘도 좋습니다.

    굵은소금을 얇은 천으로 감싸매고 실내나 화장실에 매달아 놓으면 됩니다.

    또한 습기 제거와 냄새제거엫 효과가 있으나 파라핀이 녹으면 매연을 발생시킵니다.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물론 원료가 달라 매연 없는 천연향초도 있습니다.

    향초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강력 추천이 어렵습니다.

  • 화장실에 당연히 습기가 많을 수 밖에 없죠

    물이 아무래도 많이 사용이 되는 곳이다 보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습기를 돈주고 사는건 아무래도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풍기를 활용하는데요.

    선풍기를 화장실 안쪽에 두시는게 아니라 화장실 문 밖에서 화장실쪽으로 틀어주시면

    환기가 되어서 습한 것도 많이 줄이실 수 있으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화장실 습기는 사실 자주 사용한다면 어쩔수없는데요.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사실 부지런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식물 하나놓구요.

    물론 놓을곳이 없다면 조금 큰 애들로 장만하시고

    화장실 입구에 두시면 됩니다.

    참고로 식물로 해결하기엔 벅찬게 습기입니다..

    약간의 도움만 받는 거에요.

    샤워후 바닥에 물기제거를 하는데요.

    창문에 물기제거하는 청소도구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와이퍼처럼 밀어내는 도구인데요.

    이걸로 배수구쪽으로 물을 치워내는거죠.

    이것만해도 차이는 많이 났습니다.

    요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힘들지도않아요ㅎㅎ

    세면대의 경우는 닦아내는게 제일 좋긴한데

    사용할때마다 닦기에는 힘들죠.

    하지만 세면대 물기정도면 미니 제습기로 커버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말 장마철처럼 하다가 안될때는

    선풍기로 환기 시켰더니 좀 나았습니다.

    1시간 타이머해놓고 돌렸지요.

    이상 제가 사용했던 방법들이고

    지금은 오히려 집이 건조해서

    장마철을 기다리는 1인이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환풍기 잇으시면 환풍기 켜놓는게 제일 좋아요

    욕실 환풍기 전기료도 얼마 안나와요

    보통 10~35W입니다.

    한달 24시간 동안 사용한다면 1500원~5500원의 전기요금이 발생합니다.

    수건은 될수있으면 욕실 밖에

    걸어두시고 그게 불편하면

    수건을 바지 걸어두는 집게로

    된 옷걸이에 펴서 걸어두시고 문은

    항상 열어두고 하수구 구멍을

    막아두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