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싱그릭스 1차 접종.
일요일: 방광염 증상
월요일: 록소날정, 오로신정100mg 처방받아 점심부터 복용.
점심이후부터 어지러웠으나 무시하고
저녁 약복용후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왔으나 일찍 잠.
다음날 가벼운 아침후 약복용후 급체 한 듯 오한과 오심 어지러움이와서 12시경 병원 방문하여 가스모틴, 포리부틴,낙센에프정 처방받고 먼저받은 처방약중 오로신정만 같이 복용하도록 권고받음.
빈속에 복용해도 괜찮은 약이라 들어서 어지러움 없애려고
1시반경 약복용 했으나 물만마셔도 밤 10시까지 계속 토함. 심한 오심 오한으로 양손발이 차갑고 저림.어지러워 계속 누워있다가 바닥에 눈감고 앉아있었음. 체한줄 알았음.
11시경 가스모틴,포리부틴만 먹음.
다음날 오전 다시 빈속에 오로신정 포함 세약을 먹고 누룽지 두스픈 먹음.
한시간 후부터 급격한 어지러움 오심 두려움 자살감 느낌.
병원에 연락해 타이레놀 복용 가능여부 타진.
12시경 타이레놀 먹음. 어지러움은 약간 가라앉았으나 물만 마셔도 토함.
저녁부터 왼쪽 턱관절통증,왼쪽 귀속통증, 흉통, 오른 발가락두개 타는듯한 느낌이후 발바닥 따끔거리는 증상. 양손 팔꿈치부터 손가락 끝까지 차갑고 저리는 증상이 밤새 계속됨.
다음날 병원 내원 하여 영양제 링거 맞음. 다른약 처방없이 물 많이 마셔보기로.
이전에 방광염이 있었으나 가벼운 증상이었거나 방광염인지 인지 못하고 지나친적 여러번이었고 이번에 통증이 커서 처음으로 치료해본거라 이 약의 부작용을 처음 알았고. 해외거주시 중이염으로 레보플록사신 복용할때 소화불량 턱관절통증과 발바닥에 저린 증상이 생겨 복용 중지한 이력이 있음.
오로신정 안먹은지 50시간은 지난듯 한데 아직도 앉아있으면 어지럽고 오한이 가끔 납니다.
오로신정 부작용이 언제까지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