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걸리네요
말그대로 남자친구와 나이차이가 좀 있습니다.
많은건 아니구 저는 28살이고 남자친구는 37살입니다
빠른이여서 친구들은37이고 남자친구는 년생으로는 36살이네요. 저는 상관없었는데 주변에서 아저씨만나는거냐고
곧 마흔인데 생각잘하라고 그러네요..
저는 다른건 안보고 그냥 사람을 보는건데 속상합니다..
결혼을 하겠단것도 아니고 그냥 연애만 하는건데도 주변에선 그러다 결혼하는거라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럴거같다는데 너무 짜증이나네요ㅠ 무시가 답이겠죠..?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현재 연애기간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는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9살 차이가 나서 우려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분이 현재 경제적인 부분과 인성, 매너, 성격 등에서 좋은 점이 많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을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주면서 설득을 하면 되겠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분에 대한 장점이 많고 서로의 감정이 좋다고 한다면 좋은 관계로 갈 수 있을테고 주위의 염려가 계속 많아진다고 하면 잘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겁니다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하는 부분이니 항상 오픈 마인드로 접근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 정도 나이차이는 그다지 많이나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남자친구분께서 능력도있고 성격도 좋고 하시면 오히려 잘되고 좋은일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나이 차이가 있기는 한데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경제적 기반도 빨리 잡는거 같기도 하고, 서로를 위하고 챙겨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집의 경우 집안 내력인지 다들 나이 차이가 큰데 저희 부모님은 8살, 저는 7살, 동생들도 8살~9살씩 차이 나는 배우자들이랑 아이들 낳아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람 인성만 좋다면 연애 먼저 시작해 보세요.
결혼은 사귀어 본 이후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나이차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 같군요. 다른 사람 시선은
신경 쓸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대부분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질투, 시기 등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질문자님을 정말 걱정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나이 차이도 그렇게 큰편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 말 무시하시고 지금 옆에 있는 분만 바라보시고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가합니다 겨우 9년차이인데도 주위 신경 쓸필요없어요~두분만 좋으면 되죠~~
두 분만 좋다면 나이차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걸러들으시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주변에서 지나치게 오지랍부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이 돼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자신만 확고하면 너무 흔들리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걱정해줘서 고맙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놀라운무희새286입니다.
나이 차이로 인해 주변의 시선과 언급에 상처받으셨군요. 이해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사회적인 편견과 예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는 당신과 남자친구의 행복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무시하는 것이 항상 옳은 해결책은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불편함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얘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나 가족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과 남자친구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최종적으로,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