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소개팅 나가야할까요?
현재 1년정도 교재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번에 결혼한 저희오빠 와이프(새언니)의 사촌동생의 제일친한친구라고 하면서 한번만나보라고하네요.. 남자친구오ㅏ 헤어질맘은 없는데 결혼할생각도 없거든요.. 부담스럽기도하고 거절하는게 예의가 아닌것도 같고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현실은 남자친구는 키가 저보다 작고 많이 왜소해서 부모님이 맘에 안들어하시고 오빠도 결혼후에 만나보더니 맘에 안차나봐요.. 속상하기도 하네요 상처주고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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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남자 친구를 정말로 사랑 한다면 단칼에 거절하세요.
바꿔 생각해 보세요.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면
배신감 들겠죠.전 거절에 한표 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소개팅을 정중히 거절하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결혼할 마음은 지금은 없더라도 나중에라도 생길수 있으니 제쳐두고서라도 현재 애인이 있는 상황이고 1년이나 만나셨다면 새로운 만남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스스로 양심에도 가책도 느껴질것이고 혹시라도 남친이 안다면 화가날 것입니다. 확실히 정리하시고 새로운관계를 만들어나가심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