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여자아이와 물고기 가족화 그리기 활동을 했어요. 어항 안에는 엄마 물고기가 거북이를 그렸고 아이는 어항 바깥에 그렸어요. 아빠와 동생을 그리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는 일하러 가고 동생은 친척집에 가서 그리지 않았다고 했어요. 이런 그림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의 아이의 기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항은 가족을 말하며 어항 안에는 가족관계를 말하게 됩니다. 질문자님 아이의 그림은 동생과 아버님이 아이에게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버님은 일때문에 아이에게 신경을 크게 써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동생도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아빠와 동생이 어떤 존재인지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