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활동이 포트폴리오로서 성립될까요?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에 취직할 때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깃허브 활동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깃허브 프로필 링크를 첨부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 공유자 입니다.
요즘 신입들도 종종 깃허브 링크를 이력서에 첨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득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정말 깃허브를 활용해서 꾸준히 활동중이시고, 오픈소스에 기여하시고 있다면, 충분히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이 얼마만큼 개발에 관심이 있는지, 열정을 보여줄수 있는 재료가 되겠죠. README.MD파일까지 잘 마크업 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제출하는 방법은 질문자님께서 보여주고 싶은 프로젝트의 링크를 제출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프로필에 접속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봐도 상관이 없다면 프로필 링크로 제출하셔도 되겠죠?
중요한건, 풀밭을 채운다고 하죠? 평상시에 꾸준하게 커밋한 내역이 있어야 합니다. 이력서를 내기 전날 몰아서 올려두신다면, 차라리 링크를 안주시는편이 좋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웹 개발자입니다.
저는 다른 질문에도 답변을 하였지만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깃헙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면접자들 확인할때 저는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깃헙입니다. 깃헙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공부한 흔적을 확인가능하고 그 면접자가 작업한 코드들을 통하여 실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오늘도 회사 입사 지원자 중에 2명 깃헙 코드 확인하고 또 최근에는 깃헙에 마이페이지 같은 기능이 있어서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처럼 꾸며 놓으신 분들이 종종 눈에 뛰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자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이 깃헙 확인이라고 자신합니다. 물론 본인의 코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코드로 복붙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코드 리뷰로 코드를 보다보면 어떤 개발자이든 그 사람의 코딩 스타일이 남습니다.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라우팅 방법, 네이밍 등 포트폴리오나 작업한 코드를 보면 대충 느낌이 오는데 저는 이 느낌이 대부분 정확했던것 같습니다.
깃헙이 포트폴리오가 되든 안되든 꾸준히 흔적을 남기세요. 저는 최근에 제 깃헙을 보았는데 2014년부터 제가 작업했던 코드들이 있는것을 보면서 나름의 경력이 쌓이고 있다는 기분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따로 준비할 필요없는 본인의 포트폴리오 및 히스토리가 됩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
깃허브 활동하는게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긴합니다.
아무래도 면접동안 면접관이 면접자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깃허브에 잘 정리 했다면 금방 알아 볼 수 있겠죠
다만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보는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거죠
어떻게 됐든 없는거 보단 낫기때문에 꾸준히 정리하다보면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회사마다 다르겠지만 github에 꾸준히 활동을 하게되면 도움은 될것 같습니다.
어떠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또는 프로그래밍 스타일들을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픈소스 활동을 하고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사들이 github를 찾아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실력이 높아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지원서는 크게 지원자에 대한 정보, 경력 기술서(이력서)와 포트폴리오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력 기술서는 지원자가 무엇을 했는지 간략하게 기술을 하는 것이라면,
포트폴리오는 경격 기술서에 기술한 내용의 실체를 표현하는 부분입니다.만약 본인의 경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포트폴리오는 생략하고 면접 때 말로 설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업무에 관련된 결과물(예. 소스코드)는 보안 등의 문제로 외부에 공개할 수 없기에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것이 제한이 됩니다.따라서 포트폴리오는 보통 신입 개발자가 취업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신입 개발자는 이전에 경력이 없기에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개인이 참여했던 프로젝트 등의 결과물로 본인의 역량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깃허브에는 주로 프로젝트의 소스코드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고 만약 결과물이 뛰어나다면 채용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말씀대로 링크를 올리고 private이 아닌 public으로 공개가 되어야 채용담당자 및 면접관이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깃허브, 스택오버플로우 활동으로 포트폴리오를 대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깃헙 같은 경우엔 보통 자신이 개발 또는 modify한 코드들
오픈소스 개발참여이력들 볼 수 있게 올리더라구요
+깃허브 사용한다는것 자체를 플러스 요인으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README.md 를 불필요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잘 정리해서 올려주세용~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