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비오는 날씨에 강우량은 어떻게 측정했나요?

Question

지금은 강우량을 측정하는데, 우량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데요~

과거 농업을 주로 했던 조선시대에서는 이 강수량이 더 중요할 것인데요~

이 강수량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는 강우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다양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우량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량계는 빗물의 양을 측정하는 장치로, 빗물이 우량계에 떨어지면 우량계의 바닥에 있는 저울에 무게가 가해지게 됩니다. 저울의 무게를 측정하여 빗물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우량계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강우량을 측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땅의 습도, 강의 수위, 나무의 잎의 상태 등을 보고 강우량을 추정했습니다. 또한, 관측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우량을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강우량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강우량은 농작물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강우량을 측정하여 농작물의 수확량을 예측하고, 가뭄이나 홍수를 대비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측우기가 발명되기 이전까지 조선왕조에서 시행되던 강우량의 측정방법은 주로 봄과 초여름의 농사철에 땅속에 스며든 빗물의 깊이를 자로 재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땅이 말랐을때와 젖었을때에 따라서 빗물이 스며드는 깊이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이어서 세종의 아들인 문종이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그 깊이를 재는 과학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실은 [세종실록] 잘 나타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측우기로 강우량을 측정했습니다.

1442년 5월 19일, 세종의 명에 따라 당시 세자였던 문종이 고안하고 장영실 등이 제작한 발명품 입니다.

금속제 원통형 그릇에 빗물을 받아 표준화된 눈금의 자로 그 깊이를 측정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시대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길이 1척 5촌(약 32cm), 지름 7촌(약 15cm)이며, 비가 그친 후 주척(周尺)을 써서 푼(分) 단위까지 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 시간과 그친 시간을 기록하게 하였으며, 전국적으로 강우량을 측정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때 만들어진 측우기는

길이 1척 5촌(약 32cm), 지름 7촌(약 15cm)이며, 비가 그친 후 주척(周尺)을 써서 푼(分) 단위까지 재는 기계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 시간과 그친 시간을 기록하게 하여 측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