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채권금리가 많이 상승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증권사 앱에 장내채권과 장외채권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더군요. 이 2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의 경우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한 채권을 장내채권이라고 하고 한국거래소에서 거래할수 없는 채권을 장외채권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이라고 하는 것은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되는 채권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 채권들은 증권사별로 동일하게 취급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장외채권은 증권사별로 유치한 기업들이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별로 장외채권의 종류와 금액 그리고 금리가 다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 채권시장에 상장된 채권으로, 모든 증권사에 공통으로 있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그에 반해, 장외채권은 각 증권사에서만 판매되는 채권으로, 어느 증권사에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시장은 전체 채권시장을 말하며
장외채권시장은 해당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채권시장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채권으로, 국고채, 특별자금채, 지방채, 공사채 등이 있습니다. 장외채권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고,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직접 거래하는 채권으로, 회사채, 금융채, 외화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