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제와이프가 깊은잠 을 못자는데요

Question

와이프가 갱년기가 시작되먼서 깊은잠을 못자는일이 있었는데 아는 지인이소개해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은후에는 잠을 아침까지 푹자는데 문제는 약을먹지않았을시는 잠을 못자는거같아요 뜬눈으로 밤을 지새곤하는데 부작용아닐까요

Answer 1

1. 약의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약의 도움 없이 잠들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2. 갱년기에는 호르몬의 변화, 우울감 때문에 숙면에 들기 어렵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계속해서 처방약을 복용하셔도 되고 갱년기치료제를 드셔도 됩니다. 우울감이 같이 있다면 세인트존스가 들어있는 약이 좋고 우울감은 없다면 이소플라본이 들어있는 약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현재 겪고 있는 불편감이 복용하고 있는 약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성을 파악하기 위해 약복용을 중단후에 증상이 사라지는 지를 확인하고 증상이 사라진 후 다시 약을 복용시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높기에 처방의를 재방문하시어 약물 부작용을 이야기 하고 약물을 변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경우로 보입니다.

수면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서 의존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영양제로 복용하시면서 케어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면제는 점차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를 처방받으셨다면 천천히 줄여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제의 주의사항을 보면 필요시에만 단기적으로 사용하고 28일을 넘기지 않는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수면제는 의존성을 나타내므로 장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제를 서서히 줄이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나 약을 같이 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갱년기증상+수면장애 에는 천왕보심단이라는 약을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인 경우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해서, 두근거림/불면/홍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우선 약국에서 승마추출물 정도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훼라민 큐 등이 있습니다.

훼라민큐 1개월 정도 드셔보시고 효과 없으면 처방약 드시는게 좋으며, 이러한 약은 대표적으로 신경안정제, 심박수느리게 해주는 약을 먹습니다.

당연히 약을 먹지 않으면 신경안정효과 등이 사라지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작용이라고 보기엔 애매합니다. 원래부터 수면을 잘 못하시던 분이었으니 약이 없으면 수면을 취하기가 힘드시겠지요.

수면제는 가급적 의존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나 필요하다면 드시긴 하셔야하며 불면은 원인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그것이 정신적인 문제가 될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문제가 될수도 있으며 이는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찾아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와이프가 갱년기가 시작되먼서 깊은잠을 못자는일이 있었는데 아는 지인이소개해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은후에는 잠을 아침까지 푹자는데 문제는 약을먹지않았을시는 잠을 못자는거같아요 뜬눈으로 밤을 지새곤하는데 부작용아닐까요

- 기본적으로 갱년기에 의한 불면이라면 수면제 처방 복용보다는

- 호르몬대체요법을 기본으로 하셔야 할 것 같군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에 잠을 잘 못 자는것은 호르몬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방한약은 여성호르몬제이거나 티볼론과 같이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약일것 같습니다.

약을 먹고는 효과가 있어 잠을 잘 자지만

약효가 떨어지고 나면 잠을 못자는것은 너무 당연한 현상인것 같습니다.

어제까진 약효가 있었는데

오늘은 약효가 없다면 불면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