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 친구분이 돌싱남인데 외롭다고 여자를 소개해달라는데, 난감합니다. 어떻게 거절해야 현명한 거절이 될까요?

어제 남편하고 만나서 저녁을 먹고 시간이 나서 집에도 들렀습니다.

아이들하고 살고 있고 이혼하고 나서 많이 힘든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저로서는 딱히 뭐라고 말을 해드려야 하나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식사만 차려드리고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외롭다고 소개를 해달라는데, 다 결혼해서 싱글이 없다고 말은 했지만

볼 때마다 이러니 좀 난감하고 불편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계속 거절하고 주변에 사람 없다고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ㅠ 남편분께 약간 언질을 주어 남편이 그런 이야기나올 때화제를 바꾼다거나, 아니면 같이 하는 자리를 줄이거나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상황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남편분이 이혼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때로는 말보다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식사를 차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이 난감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네요. 이럴 때는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대신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취미를 추천하거나,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도 감정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 계속 소개해 달라고 하면 계속 거절의사를 밝히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나중에는 지쳐서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괜히 다른 말로 둘러대면 사이가 더 난감하고 어색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신세 타령 하는구나 하고 들어만 주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본인이 노력을해서 결혼 사이트나그런데서 알아봐야될꺼 같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알아볼께요만 하시고 물어볼때마다 알아본다고만 말하면 알아서 그만할꺼 같네요.

  • 거절이 답입니다. 계속 거절하세요 사연은 안타깝지만 질문자님이 해줄수 있는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남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말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네요

  • 돈빌려달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초반에 확실하게 그럴 의사가 없음을 확고하게 전달하셔야 됩니다. 알아보겠다던지 생기면 해주겠다는 등의 여지를 주시면 안됩니다.

  • 그럴 때 마다 없다고 거절 하는 방법 밖엔 없어 보이네요. 만나지 않을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다음엔 그렇게 만나고 싶으면 나는 솔로에 지원하라고 하세요.

  • 내가 아는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못해준다고 하세요.

    그래도 소개해달라 그러면 결혼정보회사 번호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