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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이제 6살인 강아지 건강관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나이
6년
성별
암컷
몸무게
3.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이제 6살이예요.

노견이 되어가는 우리 개딸,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주면좋을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시간이 아깝고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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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blue-check
    박주찬 수의사23.04.11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인 경우 우선 작성자 분께서 번식에 계획이 없으시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중성화 수술을 시켜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전기가 올 경우 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그리고 식욕부진으로 인해서 감염에 취약해지면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의 경우 먹는 양을 잘 조절해 해주시고 산책도 적정량 시키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됩니다.

    여건이 되시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건강검진을 해 보시고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관리와 치료를 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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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직 강아지가 여섯 살이면 아직 살 날이 구만리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건강 관리 잘 해 주시면 됩니다 정기적인 예방 접종 잘하시고 정기적인 검진 잘 하시면 예방과 검진이 최고의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평균수명보다 5년에서 10년은 더 살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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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관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1. 주기적인 건강검진 ; 강아지가 6~7살에는 12개월에 1회 정도의 정기검진을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10살 이후의 노견의 경우에는 1년에 2회 이상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서 조기에 치료하여 잡아내기 위함입니다.

    2. 균형잡힌 식단 : 적절한 영양소가 적절히 들어있는 식단이 좋습니다. 또한 기저질환 (비만, 당뇨, 심장질환, 쿠싱증후군, 등)이 있는 강아지라면 그에 맞추어 식단을 조정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대사작용과 소화능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료의 양을 줄여주셔야합니다.

    3. 체중관리 :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아지에게도 해당됩니다. 강아지의 비만은 고혈압, 지방간, 췌장염, 심장질환, 신장질환, 고관절 관련 질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 체력과 몸을 튼튼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시켜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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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건강과 수명에 비례하는것은 자본의 크기입니다.

    단순히 돈이 많아야 된다는게 아니라 그 자본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건겅검진을 해줘야 한다는것이지요.

    https://diamed.tistory.com/m/645

    그래서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것은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매월 적립하고 건강에 좋다는 물건의 광고들에 혹할때마다 그 비용만큼 적금에 적립해 두었다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목돈 들어갈 일들을 대비하시는게 강아지를 위한 최선의 길입니다.

    뭔가 몸에 좋다는것 100개 먹는것보다 산책 한번 더 나가는게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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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제일 좋은 건강관리 및 수명 연장 방법은 큰 질병이 오지 않게끔 미리미리 예방해주는 것입니다. 즉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건데요, 신장 심장 및 다른 기타 장기 들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미리미리 장기의 손상을 파악하고 초기에 대처하면 나중에 큰 아픔을 막으실 수 있습니다. 꼭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특히 심장과 신장은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건강관리는 주기적인 산책과 운동, 균형잡힌 식단(사료만 먹이고 사람음식 안먹이기), 사랑해주기. 등이 있죠. 이것은 수명 연장에 도움은 되나, 제일 중요한 것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기적인 건강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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