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통풍은 혈액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며 요산염 결정이 관절이나 주위에 침착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통풍발작이 오면 콜히친, 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며 만성 통풍에는 알로퓨리놀, 프로베네시드 등의 요산배설촉진제를 사용합니다. 우선 통풍은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꾸준하게 약물 치료를 받으시면서, 재발이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정형외과나 류마티스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체중 조절, 절주, 과식 자제 (특히 고단백 음식 자제) 등은 통풍발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산이 높으면 통풍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요산을 낮추기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식사조절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금주는 지금처럼 유지하시면 됩니다. 3개월 이상 꾸준히 생활 습관 관리를 하시면 요산 수치는 충분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직 통풍이 생긴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