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의 치료는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 요법으로 시작됩니다. 급성 관절염 발작이 발생하면 안정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소염제를 처방합니다.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에는 요산 저하제를 사용하는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요산 저하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간 복용하며 통풍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관절 발작이 드물거나 다른 신체 부위에 통풍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식이 요법이나 금주 등 비약물 요법을 우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관절 손상, 요로 결석, 통풍 결절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혈액 내 고요산혈증을 낮추는 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관절염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 식단은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생성하는 퓨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저퓨린 식이와 금연도 중요합니다. 만성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약물 투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