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진짜 심각한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예전주터 기후변화 대비해야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고 녹색성장해야한다 등 여러가지 있는데
기후변화 진짜 심각한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변화란 지구 규모 또는 지역적 기후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10년에서부터 수백만 년 동안 대기의 평균 상태 변화를 뜻합니다.
"지구 온도 상승과 생물 다양성 파괴는 인류 건강에 치명적 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과 의료서비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폭염, 홍수, 가뭄 등 기상재해를 통해 직접적으로 또는 대기오염, 알레르겐, 수인성 감염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인류 건강을 위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기후변화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등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자연재해의 증가, 극단적인 기후 현상의 발생, 생태계 변동, 식량 보안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온난화는 온실가스 배출, 산업활동, 산림 파괴 등 인간의 활동과 관련이 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지구 전체가 직면한 문제이며, 국제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태가 맞습니다. 실제로 역사상 가장 더운 기온이 체크 되는곳은 많이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온난화가 시작되면, 빙하를 녹이고 그 안에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서 점점 더 가속화 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전세계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극적으로 줄여도,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칠지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는게 더 무서운 일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진짜심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온도상승률이 높고 빙하의 녹는 수준도 예전에 비해 높아서 생태계를 위협할 수준이라고 하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 변화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기상 현상, 해수면 상승, 기온 상승, 홍수, 가뭄 및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와 국제 기관들이 이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를 완전히 제어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규모가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1.극단적인 기상 현상:
기후 변화는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는 폭염, 폭설, 폭우, 태풍 등의 극단적인 기상 현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해수면 상승:
지구 평균 기온 상승으로 인해 빙하와 빙하에서 녹은 빙하의 물이 바다로 유입되어 해수면이 상승하고, 연안 지역의 침수 및 침식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3.기후 난민: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 해수면 상승, 식량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난민 문제가 심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구 이동과 관련된 사회 및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농업 및 식량 보안:
기온 상승과 극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이 감소하고 식량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생태계 파괴:
기후 변화는 자연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야생동식물 멸종과 서식지 파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건강 문제:
기후 변화는 열파, 감염병 확산, 공기 오염 등으로 인해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변화는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폭염, 가뭄, 홍수, 산불 등 다양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상이변은 인류의 미래와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 위기(氣候 危機, 영어: climate crisis),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혹은 기후 변화(climate change)는 지구 온난화처럼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지구적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 또는 이러한 변화로 인한 위험의 증가를 통틀어 일컫는다.
현대 이전에도 기후 변화가 있었지만, 현대의 기후 변화는 급격하며 자연스럽게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다.[2][3] 현재의 급격한 기후 변화는 인간이 이산화탄소(CO2)와 메테인과 같은 온실 기체를 방출해 일어난 현상이다. 인간이 방출한 온실 기체의 절대다수는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화석 연료를 태워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외에도 농업, 제강, 시멘트 생산, 산림 손실로 온실 기체가 방출되고 있다.[4]
온실 기체는 햇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햇빛이 지구 표면을 가열한다. 하지만 지구가 적외선 복사로 열을 우주로 방출할 때 온실 기체가 복사열을 흡수하여 지상에 열을 가둔다. 가둬진 열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태양빛을 반사하는 반사율이 높은 만년설 표면이 사라지는 등 지상에 여러 변화를 일으켜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킨다.
기후 변화가 주는 다양한 영향은 현재 수준의 기온 상승인 약 1.2 °C 상승 시점에서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온난화로 1.5 °C 이상 상승할 경우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13]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그린란드 빙상의 융해처럼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s)에 닿을 상황에 처할 위기로 몰아넣는다.[14]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온난화 수준을 제한시키는 행동을 취하거나,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이 있다.[15] 앞으로 지속될 온난화는 온실 기체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의 온실 기체를 제거해서 증가 수준을 줄일 수 있다.[15] 온실 기체 배출량을 줄이는 데에는 풍력이나 태양 에너지 등 지속 가능 에너지의 사용을 늘리고 석탄 사용량을 점차 줄이며, 사용하는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여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16] 기존의 화석 연료로 작동하는 탈것을 전기 차량으로 대체하고 가정과 건물에 열펌프를 사용하면 배출량이 더욱 감소할 것이다.[17] 산림 벌채를 막고 숲을 늘리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18] 지역 사회는 해안선 관리와 재난 상황 관리책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저항력이 더 높은 작물을 개발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적응책만으로는 심각하고 광범위하며 영구적인 기후 변화의 위협으로 나타날 피해를 피할 수 없다.[19]
2015년 채택된 파리 협정으로 전세계 각국은 기후 변화 완화를 노력하여 "최대 2 °C 상승" 이하를 유지하기로 합의하였다. 하지만 협정을 완전히 준수하더라도 21세기 말까지 지구 평균 기온은 약 2.7 °C 상승할 것이다.[20] 온난화 수준을 1.5 °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온실 기체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하고, 2050년까지 온실 기체 순배출량을 0(net-zero)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