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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빨간올리브

제법빨간올리브

이게 제가 잘못한 건가요? 가족들이 저를 누명씌우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아버지께서 계속 저를 긁으시고 자식인 제가 조용히 하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는 어디서 말을 함부로 하느냐고 제가 잘못했다고 다그치십니다. 이에 아버지는 원래부터 싸가지 없는 놈인데 뭘 이라며 계속 긁으십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와 제가 서로 싸우는 사이에 아버지께서 정신못차렸어. 에휴 라고 긁으시고 잠시후 "꺼져 이새끼야!" 라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빠가 뭘 안다고 함부로 말하느냐고 했고 이어서 다음번에는 이걸로 안끝나겠다고 하시자 아버지께서 "개놈의 새끼가" 라면서 어머니께 경찰에 신고해버려서 감방으로 쳐넣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에 저는 아버지께 "아빠도 속을 긁었으니 뭐라 욕할 처지는 안된다"라고 좋게 말씀드렸으나 아버지는 어머니께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면서 가버리셨습니다.

어머니 역시 아빠한테 말 함부로 대답하고 아빠를 쳤다고(중간에 아빠가 때리려고 하셔서 저도 아빠를 밀쳤습니다) 존속상해죄라며 집에 기여한거 하나도 없는 주제에 인정 못하겠으면 나가라고 아빠를 두둔하십니다

이게 어떻게 존속상해가 될 수 있나요? 저는 욕먹을 거 다먹고 아빠도 똑같이 상처받아보라고 같은 태도로 대응한 것 뿐인데 저만 이렇게 죄인 취급하는게 억울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가족은 가장 기본적인 사회집단으로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며 특히 부모는 자식을 제대로 보호하고 성장시켜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불구하고 자식에게 함부러 대하는 모습은 결코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부모님 만 잘못했다고 할 수 없어 보이는 게 기본적으로 대화 방식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무엇으로 긁는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하라고 말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따라 준다는 식의 대화가 더 좋습니다. 지금같이 부모님과 대립을 하면 결국 답은 독립밖에 없어 보입니다.

  • 억울하시겠네요.. 저도 비슷하게 자라서 공감됩니다 그냥 말이 안통하면 커서 빠르게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빠르게 튀엇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버지께 폭행을 한건 맞고 질문자님도 폭행 당한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두분다 피해만 보실텐데 그집이 소유권자가 부모님 집이시니 이제 나이도 성인이시면 출가를 하셔야 합니다 법적으로도 아버지께서 내보내실수 있기 때문에 출가를 하시구요 미성년자면 조용히 부모님 말씀 잘 듣다가 성인이 돼시면 출가하세요 그게 가족의 평화가 생길듯 합니다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잘 이겨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