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늘 희한한 꿈꾸셨다고 제가 듣고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작은 소리로) ㅅㅂ" 이러면서 또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셨어요욕하지말라고 옛날부터 가족들이 다 말해왔는데 욕이 일상이 된 것 같아요.혼잣말로 다 들리게 욕해서 좀 불쾌하기도 하고...제가 아버지 재미있게 해드리려고 말을 시도해봐도 돌아오는 말은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공감하는 아버지를 보고 싶은데 쉽게 짜증내세요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오랜세월 습관이 잘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버지의 연세가 조금 잇어 보이는데
그나이대에 성격을 타인이 바꾼다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약간은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듯 하네요.
금융치료를 해주시면 욕도 덜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