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청소년기에 농구를 하면 키가 커질 수 있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농구는 점프, 달리기 등 다양한 움직임이 필요한 스포츠인데, 이런 동작들이 성장판 자극과 함께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죠. 또한 농구는 전신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켜 전반적인 체격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청소년기 농구 선수들의 평균 키가 일반인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드라마틱한 성장을 바라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농구하면서 무릎에 자극을 주어 키가 커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결국은 영양과 유전의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농구 많이해도 작은사람이 있고, 운동 하나도 안하고도 키가 180넘는 친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