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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망둥어190
철저한망둥어19022.08.21

세살터울 남매가 너무 싸워서 걱정이에요.

첫째7살 여아, 둘째 4살 남아인데요

둘이 너무 싸워서 사이 좋게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궁금해요

첫째로서 많은걸 누리고 있는데 동생에 대한 질투가 많고 밉고 싫어서 없었으면 좋겠는 표현을 많이해요.

둘째는 고집이 세고 잘 삐지는 경향이 있어 누나와 트러블이 있어요.

함께 잘 지내게 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때문 기본적인 관계 변화는 없는데해서 답답해요.

같은 경험있으시거나 좋은 방법 있으심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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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둘째에게 어떤점이 질투가 나고 싫은지 물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둘쨰가 질투하는것은 그만큼 자신이 느끼기에 애정을 못받아서 나타나는 투정일수있습니다.

    이럴땐 첫째를 제외하고 둘째랑 여행을하거나 오롯히 둘째에게 집중할수있는 활동들을 해주면서 둘째를 위한다는것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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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6.2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매는 보통 많이 싸웁니다. 아이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보드게임을 가족끼리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매가 한 팀 엄마 아빠가 한 팀이렇게 대결을 펼치게 되면 두 남매는 서로의 승리를 위해서 합심을 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면서 놀이에 임하게 될 겁니다. 두 번째로는 요즘에는 어린이들의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템플스테이를 알아보셔서 두 남매를 다녀오게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가족끼리 교외로 캠핑이나 여행을 같이 가셔서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남매의 사이를 좋아지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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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함께 하는 놀이를 시켜주는 것을 권합니다. 보통 유년시절 남매간 싸우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강해지면 다치는 등의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둘간에 협동하여 할 수 있는

    놀이를 부모와 함께 시도해보시고, 서로 도와가며 우애를 높여보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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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움을 하면 서로 놀지 못하게 일정 기간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약속을 정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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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둘이 싸운다면 아이둘모두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그러면서 부모님이 특정 아이의 편을 들면 안됩니다.

    누나라서 참고 양보해야지

    누나한테 얼른 사과해야지

    이런말들은 가급적으로 삼가시고 아이들을 서로 분리하여 혼내시고

    아이들이 사이좋게 논다면 이에 대한 포상을 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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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의 편도 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싸운 당시에 원인제공자를 더 훈육하여

    아이들이 원인을 제공하지 않도록 방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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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가 싸우는 것은 어떻게 예방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이좋게 지내게 하는 것이 즇지만 싸운 후에 잘잘못을 판단하여 화해를 할 수있더럭 해주시는것이 더 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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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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