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돈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액이야 얼마든지 빌려주거나 그냥 용돈이다 생각해서 줄수있는데요. 천만원 넘는 단위를 빌려달라하면 빌려줘야할까요? 거절할까요? 가족끼리 돈거래하고 사이나빠지는걸 많이봐서 그것도 걱정이고, 저도 돈들어갈일이 많은데 큰돈을 언제받을지 기약도 없고...안빌려 주자니 서운해하거나 급한상황에 발동동할 생각하면 나힘들때 도움청할곳 없어 답답했던 생각두나고...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겠더라구요.
어찌해야 되는걸까요? 너무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가족간에는 돈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빌려달라고 하신는 분도 상황이 어쩔수 없어서 빌려달라고는 하시겠지만 돈거래를 하면 안된다는것은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처음에는 서운한 맘은 들겠지만 돈문제 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하마입니다.
살면서 저도 돈 많이 빌려주고
어렵다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 다 빌려줬는데
한명도 갚은사람이 없었어요
결국 내가 힘들어 빌린돈 이야기하면
연락은 끊거나 문자를 안보기도합니다
오지랍이 었던거줘
나또한 어려워서 돈도 빌릴 상황에
놓여본 결론은 거절해주는게
둘 사이 더 차후에 좋은 결과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부모형제 사이면은 천만원까지는 빌려주자고 생각해서 그냥 빌려줬습니다 이걸로 연 끊을 수도 없는 게 가족사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요새 물가도 많이 올라 그렇지 않아도 생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언제 받을 수 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 대상이 부모님이 아닌 형제/자매라면 못 빌려줄 거 같습니다.
그냥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100~200만원 정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쌍봉낙타150입니다.
제 맘 같아선 형제 자매 가족이라면 돈을
빌려주고 싶지만 배우자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쉽게 줄 수 없더군요.
돈 문제는 부부가 꼭 상의하여 합의점을 찾은 후
협의된 금액만 돌려받지 못할 각오하고 주세요.
저라면 천만원 빌려달라고 하면
일단 백만원 주고 돈을 더 구해보겠다고 한 후에
경과를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늑대103입니다
가족한테는 돈 발려주는거 아닙니다.
가족한테는 돈을 주는겁니다
그것만 명심하시면 가족건에 어색해질 일도 없습니다. 금전거래 편안히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까치131입니다.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본인이 그 빌려준 돈 때문에 경제적 위험에 처하는 등 어려워지지 않을 자신있고
안받아도 된다면 빌려주셔도 되는데 그런거 아니면 후회합니다.
제 남친도 자기 형제한테 몇천만원 빚내서 주고나서
20초중반 다 날리고 30대 중반까지 빚 갚게 생겼습니다.
물론 경제적 위협도 여러번 겪었다고 들었고요
빌려줄 때는 너무 고마워 꼭 갚을게 이러더니
나중되니 그냥 모르쇠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거 때매 남친을 사랑하지만 스트레스받아 헤어지고 싶을 정도네요..
본인이 감당가능한 안에서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한부자입니다.
돈 거래는 가족끼리든 친구든 참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유가 없다면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로의 관계는 좋게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집게벌레220입니다.
거절이 답입니다. 빌려줬다고 고맙다고 생각하는건 몇일가겠지만, 그 이후 계속~~~~빌려줘야할껄요?
서운해하겠지만 아예 처음부터 끊어버리시는게 답이에요.엄청 후회스럽네요
가카울수록 돈 거래 하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 아닙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평소 그 사람의 신용과 품성에 따라 빌려 줄 수도 있지만, 문제는 금액이 금액이니만큼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틀리니 많은 생각을 해아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다람쥐1입니다.
돈을 빌리려는 가족이 어떤상황인지 알고 처음이라면 한번쯤은 해주는것도 나쁠것은 없다고봅니다 믿고 도와줬는데 갚지않는다면 다음은 없는것입니다 확실한신용이 없으면 처음부터 안도와주는게 맞구요!! 스스로 해결할수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흰들소275입니다.
나중에 받을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점인데,
못받아도 내 가족이니까 하면서 넘어갈 수 있으면 빌려주되, 만일 돈을 못받아서 돈도 잃고, 사람도 잃을 것 같으면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더라도 거절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아나콘다269입니다.가족간에는 소액은 몰라도 큰돈을 거래하게 되면 없다고 생각할수 있을때 줄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blueni입니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못 받을 생각하고 빌려드리라고 하겠지만 책임감을 가질수 있게 매달 돈을 받게 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쉽게 빌려주면 다음에 또 쉽게 빌려달라고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책임감을 부여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엄마 입니다~ 질문 시점 대비 답변은 늦었지만 오늘 팝업이 되어 말씀 드려봅니다~ 저 또한 시어머니나 이모들 등 가까운 가족분들의 돈 요구에 괴롭고 고민되는 나날을 보내봐서 꼭 의견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선 그 가족분의 돈이 필요한 이유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보통은 습관인 경우가 많고 빌려주지 않는 것이 그 가족을 오히려 도와주는 일이 되는데 예를 들어 그 가족분 씀씀이가 경제 상황 대비 낭비를 하는 타입이시라던가, 내지는 도박 등 유흥 같은 곳에 사용하시는 것 등은 아닌지 그 분 몰래 좀 파악 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음.... 사실 웬만한 분들 아니면 다 어렵잖아요~ 부자라고 해도 막상 여유 넘치는 분은 잘 없어요~ 나도 아껴가며 모아 둔 돈이거나 나 또한 내 신용으로 금융권에 빌려서 가족에게 빌려주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가족분 상황이 예를 들어 정말 갑자기 너무 어려워진 경우 ( 예: 큰 병에 걸렸는데 미처 보험 등 준비 못하신 상황, 출산 하였는데 준비 없이 직장을 그만 두시게 된 상황, 또는 자녀가 어린데 그 분이 이혼 등을 하게 되어 막막한 상황.... 등 기타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면 나도 힘들지만 금융권에 빌려서라도 도와주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이런 상황이면 이런곳에 질문도 안하셨겠지요?)
아 그리고 제가 지금 한국나이로 39세인데요~~ 나름 가까운 가족들 잘 도우며 살아왔는데 진심 남는거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저 자체도 별로 능력도 없고 그다지 인생 잘 풀린거 아니면서 꼴에 어설프게 착한척해서 제일 가까운 우리 오빠(돈 한번도 벌어 본 적 없는) 힘내라고 매월 월급 받으면 맛있는거 사주고 밀린 통신비 여러번 내주고 작은 월급에서 20만원~ 50만원 돈도 여러번 주면서 달라지고 힘내기를 기다려 왔는데요~~ 결국 안변하더라고요~ 전 오빠에게 생색 낸 적 한 번도 없지만 보다 못한 부모님이 언제까지 동생한테 기댈거냐며 혼내시니 내가 걔한테 무슨 도움을 받았냐며 언제 도와달랬냐며 화냈었다고 엄마가 저에게 저이상 도와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영화 대사중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하는 말 아시죠? 딱 입니다~ 또 결혼 후 3개월만에 시어머니께서 집 전세값 어쩌고 하시면서 매우 큰 돈 요구 하신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어리숙 했고, 결혼 한지 얼마 안되어 불화 만들기 싫어서 그냥 제가 가전 같은거나 좋은 집 포기하고 4천만원 가량 그냥 드렸었어요~~ 그때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 지독한 도박꾼이셨어요~~ 당연히 어머니 집하고는 상관없이 순식간에 그 돈 녹아버렸고, 제가 좀 화내니 보이스피싱 당했다는 유치한 핑계를 대시더라고요... 저 4천만원은 제가 20살부터 33세 결혼 출산까지... 열심히 다녔던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과 모아둔 돈이었습니다.... 당시에 어머니께서 너무 간곡하게 말씀하셨고, 진짜 오죽했으면 새며느리에까지 이러셨을까 했었는데 알아보도 않았었고 알아볼 생각도 못했던게 아쉽습니다~ 돈 이라는것이 크든 작든 귀하고 가치가 있기도 하지만 의외로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 분의 돈 필요 목적이 중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간 돈은 거의 못받는다고 보셔야 하므로 님께서 무리하시면서 빌려드리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리하면서 빌려드려야 하는 상황은 나 아니면 도움 받을 수 없고, 큰 병, 어린 자녀 양육 등 절박한 경우 아니면 습관처럼 또 빌려달라 할겁니다~ 참고로 진짜 어려운 사람은 빌려달라는 말 조차 잘 못하는것 같아요~ 보통은 제 시어머니, 제 이모들 ( 다 도박, 경마, 아니면 다단계 등) 같은 이유고요~ 제가 그렇게 거절을 해도 벨도 없이 습관처럼 빌려달라 하더라고요~ 아니면 제 오빠처럼 힘든거 싫어서 돈 제대로 안벌어본 사람( 본인 아닌 제3자가 번 돈 귀한줄 모르는) 들이 쉽게 돈 빌려달라말 잘합니다.... 제 오빠는 개인회생 앞둔 저에게 여전히 돈 좀 빌려줘~~ 하고 있어요~ 친동생이지만 본인 아니니까 얼마나 힘든지 잘 몰라요~~ 이 경험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보통은 맞을거에요~ 참고로 자녀 양육이나 지병 등 진짜 어려워서 빌려달라는 사람은 오히려 바로 잘 갚아주더군요~ 친한 지인이었고 딱한 사정 알아서 빌려준거라 받을 생각 안하고 500만원 빌려준적 있었는데 오히려 바로 주더라고요~ ... 거의 이렇답니다~ 질문 시점에서 한참 지나서 이미 어떠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말이었으면 합니다~ 부디 저처럼 어리석은 후회 없으시길 지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메뚜기208입니다.
상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면 그 사람이 가족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오랜 시간을 봐 왔을 겁니다.
사람 마음이 돈 앞에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빌려주고 사이가 나빠질 수 있지만
빌려 주지 않으면 사이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랍스타181입니다.
제가 15년가까이 가족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은 산증인입니다.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한번이 두번 세번 계속 의지합니다
그가족을 위해서도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불독275입니다.여유가 많으면 얼마든지 빌려주겠지만 그렇지가 안으면 내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만큼 성의 표시로 도와주면 괜찮지 않을까 의견을 내봅니다.
안녕하세요. 터프한캥거루176입니다.
남들이 말하던 말던 신경쓰지마시고 본인 맘가는데로 하세요
가족이 괜히 가족일가요 자기생각만하는 이기적인사람 또는 빌리고 맘조리는사람 갚아야하는 고마움과 미안함 마음이 있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라면 빌려줘도 제 생활에 문제 없다면 빌려줄거같아요 물론 명분은 정확해야죠 갚는날짜 등등 다만 빌려주고 스트레스 감안은 해야 할듯합니다 그날짜에 못갚으면 계속 생각나고 물어보고 언제줄거냐고 이런것들이 머릿속에 맴도니까요
생각 잘하시고 잘 마무리하세요 가족도 어떤가족이냐가 젤 중요합니다 즉 봐도그만 안봐도 그만? 이런것들이 크게 작용할테니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참고래170입니다.
지나가다 글 보고 꼭 꼭 얘기해주고싶어 글 씁니다.
다 줘버릴거아니면 절대 돈 빌려주지마세요.그냥 그만한돈 없다고 하세요.
저도 경험담이고 주변에 돈 빌려줘서 제대로 받은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한번 빌려줘서 갚더라도 나중에 또 빌려달라고 할겁니다. 그러다 나중엔 꼭 안갚더라구요. 마지막은 항상 안좋습니다.
친구건 가족이건 그 돈 다 줄거아니면 절대 빌려주지마세요.돈,명의 다요.
그리고 거절했다고 상대방이 서운해하면 그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꼭꼭이요! 본인을 위해 돈 모으시길🙏
안녕하세요. 검붉은도요129입니다.
삶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족간 돈거래는 한다. 안한다 보다, 각 개개인의 처한 상황이나 사정이 다 다르고 다른이들의 경우를 보면, 돈주고 갚았다는 얘기가 없는걸 보면, 어찌해야 할지 도움이 됩니다. 저는 누이에게 1500만원 빌려주고, 아직도 못 받았고. 어머님한테 4500만원 주고, 나중에 푼돈으로 여러번 나누어 받아서 값어치 없이 사라졌고,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간다면 빌려주지 않을것입니다. 아까운 퇴직금이었는데....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친구나 가족간에는 돈거래 안하는것이 원칙이나 꼭 맘이 편해지않으시면 가족의형편이 안좋아졌을때를 염두에 두시고 그때는 안받는다는 생각으로 여유가 되시는 정도만 빌려드리고 잊고 계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다행이 돌려받으시면 더좋은일이겠지만요 건승하세요~^^
여유가 있으시면 빌려주시고 되돌려 받을수없을수도있다는 생각도 하셔야 서운하지않습니다 처음 한번은 빌려주시더라도 가족간이든누구든 인정때문에 빌려주지마시고 그다음부터는 냉철하게 끊어셔요
우애나 우정에 신뢰에금이가는것도 금전적인 문제가 많거든요 처음에 상대쪽에서 서운해할지 몰라도 이게반복되면 모든관계가 깨지고 마음의 상처만 남게되니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처음에는 상대방에서 서운해하더라도관계를 유지하려면 이것이 필요해요 빌려주시면 되돌려받지못할수도 있다는생각을 하셔야 마음을 다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13day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안빌려주는게 나을듯한데
그래도 더 신중 생각을 해봐야 할듯 하네요
혹시 돈빌려주고 못받으면 서로 서로 안좋아
질테니까요
물론 이건 제생각 입니다 저도 친구한테 빌려주고
돌려받는데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 이렇게 남아
답변 하네요
더욱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뻐꾸기34입니다.
지금 나한테 있는 여유돈은 한200 정도
있는데 아쉬운데로 여기저기서 맞춰서
쓰면 어떨까 ^^
라고 말하세요 안빌려주면 엄청 서운해할수도있고 빌려주자니 받을 기약이 없을꺼같으니
200정도로 그들의 마음에 인사치례 정도는 되지 않을성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안경곰228입니다.
냉정해 보여도 가족끼리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거절하는게 힘든 거 같아도 나중을 보면 거절한 게 잘한거다 하실거예요.
가족끼리는 빌려주는게 아니고 그냥 준다라고 생각하시면
고민하실 필요 없으실 거 같으세요.
안받으셔도 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산들사랑입니다.
대부분의견들이 빌려주지 말라고들 하네요.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피를 나눈 형제이고 한부모를 가지고 태어난 식구이지요.
여유가 된다면 당연히 빌려주어야지요.
특히 부모님이라면 그냥이라도 드려야겠지요.
나를 이렇게 먹이고 입히고 공부까지 가르쳤고 부모는 나에게 무한정으로 투자한 분인데요.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형제가 안 빌려주면 길거리에 모르는사람한테 빌려달라할까요?
나 또한 가족한테 도움을 받을수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배부른천산갑105입니다.
가족에게 빌려주는건 없다는 셈 치고 주십시오
가까울수록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천만원이 큰돈이지만 가족이 절박하면 빌려줄수.. 아니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할때 말하는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오징어4입니다.
무조건 거절하세요.
법적으로 받을수 없는 돈이고,
연락오면 겁납니다. 돈 좀 빌러주라고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꼭 돈이 필요할때만...
지금은 인연 끊고 살아요
안녕하세요. 숙연한땅돼지283입니다.
집안마다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만원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2천만원 까지도 빌려줬고 1억도 빌려서 정확한 기일에 갚았습니다.
가족에게 어디에 쓸건지 목적을 물어보시고 언제까지 되돌려받을 수 있는지 정확한 기일을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다부진꽃무지155입니다.
직계가족 부모형제 분가를해서 따로따로 거주를하는
가족 구성원 을이루고있는경우에는 생각이필요할것같아요
한집에 같이거주하는경우는 형편이 좀더나은 사람이 도움을 주는것도
천만원은 선뜻 내주긴 큰돈이니 부담되면 주지마시고
마음이 허락하는 정도선 까진 안받을 생각하고 그냥 주세요.
나중에 힘든시기 넘겼을때 다 갚아주겠지요. 안갚아도 상관없고요. 내 할 도리는 했으니 그걸로 그만이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가족의 일은 내 일이나 마찬가지니 가족으로써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주세요. 그게 가족이니까.
같이 망할거라면 하지마시고요. 항상 소신껏은 하세요.
생활이 어렵다고 받기만 하는것도 안좋습니다.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일방적이지 않게 형편에 따라 주고받으면 불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오징어244입니다.
저희 집도 매번 큰돈 빌려가고 안 갚는 사람때문에 굉장히 속상합니다 남보다 가족간의.돈거래.무척 중요합니다 남은 안보면.그만 이지만 가족은 평생을 지켜보고 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빌리는.가족에게 돈관계 때문에 어색해지고 불편해지는것 싫다고 하시고 차용증받으시고 언제 매달.얼마씩 갚겠다는 확증 받으시고 빌려주세요 정 안되면 어플 내용 공유해서 보여주시고요
안녕하세요. 까칠한동박새162입니다.
가족들과 돈거래는 안하시는것이 좋아요
주위에 보면 가족과 돈거래해서 사이가 갈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곤합니다
한번 서운한것이 훨씬 낳아요
적당한 사정 이야기해서 거절하심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큐크123입니다.
돈빌려주실땐 이건 못받는 던
돈이다. 셍각하시고 빌려주시던자 아님 안빌려주는게 맞을듯 합니다.
모든건 정답이 없어요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는가지
안녕하세요. 쭈누아빠입니다.
경험상 가족간 금전 거래는 정말 신중하셔야합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을수도 있어요
도와달라는데 그냥 외면하기 무엇하면 내가 돌려 받지 않아도 될 선에서 여유돈을 그냥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드리세요.
그게.최선일듯 합니다
저도 저번달에 여동생이 돈을 급하게빌려 달라고 해서 금방 준다고 해서 빌려 줬는데
시간이 지나도 언제 준다는 말도없고해서 전화했더니 화를 내는거예요.
참 언니로써 빨리 달라고 말도 못하고 ~~
될수있음 가족간엔 돈거래할땐 아예 주거나~
안 받을 생각하고 거래를 하는게 맟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견한수달138입니다.
상황을 잘 설명하시고 본인의 형편을 이해해주신다면 돈을 빌려주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걸 이해못하는 가족이면 빌려줘도 못 돌려받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cracker 입니다.
그냥 줄거 아니면 가족간의 돈거래는
않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돈문제로 싸움이날수도 있어요.
남 보다 사이가 더 멀어지게됩니다.
잘생각하시고 현명하게 처리하심이...
안녕하세요. 세심한관수리194입니다.
부모님, 형제자매남매 사이에선
빌려줄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간 신뢰도와 본인자산에서 많은 영향을 안끼치는 선에서만 보고 빌려주면될듯합니다
독립하지 않으셨다면 우선 독립부터 하십시오.
그리고 아파트 조합은 성공 확률 그러니까 실제 건설되서 분양까지 성공할 확률이 17%정도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83%는 건설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종의 합법 사기입니다. 따라서 이를 잘 설명드리십시오.
부모가 자식에게 간섭할 수 있는 나이대는 보통 독립 전 그러니까 19세까지 입니다.
미성년 이후로는 부모가 특별히 자식에게 간섭하는 것도 또 자식이 부모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피해야 하는 시기라는 말입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다 큰 성인인 글쓴이님에게 많은 부분을 간섭하신다고 하시면
본인의 독립자금
본인의 결혼자금에 대한 지원을 되려 요구하십시오.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으시다면 대학원 비용이나 학원비용등에 대한 지원도 요구하십시오.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한일이지만 이제 온전히 본인의 삶은 본인이 살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노후를 지원해 드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참견을 자제 해달라고 부탁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독립하시고
독립후에도 같은 패턴이 계속 된다고 하시면 윗님 말씀처럼 별도의 적금 통장등을 만들어 관리하시고
빈 통장을 보여드리세요.
별 수 없습니다.
늘 효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대해야 하지만 일단 본인이 안정적인 독립을 우선으로 하시기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인자한레오파드45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참고래230입니다.
남이 아니고 가족이라면
저라면 빌려 줄것 같습니다
큰돈이지만 가족이니까 부탁한건데
거절하면 몹시 서운하겠죠...
다만..못 받아도 된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세요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하면 안 빌러줄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여유가 많으시고 가족 상황이 많이 어렵다면 고민 좀 해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매121입니다.
금액이 너무 크고 부담이 된다면 안빌려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작은금액이고 안받아도 본인 인생에 크게 문제가 안되는 선에서 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건장한강아지188입니다.
저도 친형이랑 친구 돈 빌려준적있는데
언제까지 빌린돈을 주겠다고 하고 그다음
부터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주고
그다음부터는 전화랑 문자도 안받더군요
다행히도 친형한테 빌려준돈 받긴 했는데
친구는 친구한명 잃었네요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빌려주고 못받을생각을 하시거나, 빌려주고 본인이 데미지가 없다면 빌려주시고 ,아니라면 안빌려주는게 맞다봅니다. 빌려주고 끙끙 앓는 순간 모든게 본인만 무너질게 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똘빡이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거래는 안하는 것이 맞다지만 그게 가족이라면 정말 고민스러울 것 같네요.
저라면 평소 그 사람의 행실이나 성실함, 신용을 보고 결정할 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성실한 가족이라면 살짝 부담스러운 정도까지는 상환기한을 정해 빌려줄 것 같습니다. 안 갚아도 다음에 더 빌려주지 않을 명분이 되고 정말 너무 급해던 상황을 모면하고 갚으면 가족간 신의가 더욱 두터워질 수도 잇을ㅈ거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신랄한하늘소18입니다.
안받아도 괜찮을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빌려주시고
언제 갚을지가 매일 걱정되고 스트레스가 될 것 같으면 빌려주지 않는게 좋지않을까요?
가족이든 누구든 돈을 빌려줌으로써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하는게 좋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정의 상황에 따라 변수도 다르고 살아온환경이 다르기에 딱히 정답은 없지만 자신이 그돈을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그런거면 상관은 없겠지만 자신이 여유없고 힘든상황이라면 돈거래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제 주위에서도 부모님인 상황에서 자식의 돈을 빌려서 거래하는거 형제간에도 돈거래하는거 좋은것을 못봤죠.물론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것이지만 자신이 벌은돈은 자신만이 잘가지고 있어라. 내손떠나면 내돈이 아닌건 틀린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발발이176입니다 그냥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수 없음 빌려 주세요 그 경우 아니면 빌려 주지 마세요 가족이 빌려 가면 99%는 안 갚습니다 가족인데 도와주는거 당연하다고 빌려간 쪽에서 생각합니다 그 이후엔 혼자 속 끓이다 안봅니다 처음 거절할때 힘들지만 만나기는 합니다 그러나 빌려주고 나면 아예 안 봅니다 가족이고 뭐고 꼴보기 싫거든요 인간관계 절단 나는건 기본이구요 다른 가족들하고도 서먹서먹 해집니다 꼭 명심하세요 아주 어려우면 한달에 한번씩 20키로 쌀 배달해 주세요 그럼 고마워합니다
안녕하세요. 파란참고래21입니다.
가족이라고 하셨는데 직계가족 부모 형제 자매 사이라면 본인이 여유가 있으시면 빌려주시고 여유가 없는데 빚내서 빌려줄순 없죠 어려울때 부모 형제밖에 없어요 내가 어려울때도 마찬가지로 도와줄사람은 부모형제밖에 없어요 가족이라고 하셨는데 직계가족 아닌이상 빌려주지마세요 사이 틀어지고 돈빌려주고 관계 안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가족간의 돈거래의 시작은 가족과 남이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금액이 커지면 더 어렵게 되는데 아무리 어렵더라도 절대 빌려주거나 빌리지 마세요. 저희집도 돈거래 때문에 형제간에 남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련한뜸부기58입니다.
가족에게 돈빌리는건 제일 마지막에 빌리는 수단입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먼저 대출을 받으시는게 먼저 입니다 저도 현제 가족에게 빌려주었지만 받지 못하거 있습니다 돈빌려준 죄인(??)이 된 기분입니다 달라고 큰소리도 못치고.."줄꺼야"로 끝입니다 벌써 몇년이 흘렀는지 모릅니다 은행에 넣어 뇠으면 일년에 통닭값은 최소 벌수 있고 맘도 편할텐데요... 저처럼 마음고생 안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
가족 간의 돈 거래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급한 상황을 알면서도 안 빌려주면 섭섭함과
원망을 듣게 되지요ㅠㅠ
빌려주는 방법은
빌려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빌려주되
일정 시간이 지난후 조금씩 상환하도록
하는 조건을 걸고 빌려주는 방법과
아예 못받을 각오를 하고 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딱새76입니다.
참 어려운 고민입니다.
제 경우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20년전 결혼자금으로 모아 둔 돈을 형에게 빌려주었습니다.
아직까지 못받고있습니다.
형 형편을 알기에 달라고도 못하고요.
빌려 드릴려면 못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없어도 되는 돈의 한도에서 빌려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는게 돈 거래 하는 겁니다. 그 대상이 친구 든 지인이든 심지어 형제자매 가족 간이든 부모자식 간이든 상관없이.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 거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거나 안 빌려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돈 빌리려는 사람이 은행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에게도 돈을 빌리지 못한 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신용은 거의 끝이라고 판단해야 하고, 돈 빌리는 사람은 이미 상태가 최악이거나 인성 자체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지 개인에게 돈을 빌리냐고요. 더욱이 요즘 같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고 살아 남으려면 때론 차갑고 매정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돈을 당신에게 까지 빌리러 왔을 때는 당신을 우습게 쉽게 생각하거나 이미 여기저기 다 전화해 본 겁니다. 여기저기 다 찔러봐서 운 좋게 당신이 걸리면 빌리는 것이지요.
돈 빌려준 사람은 마음 졸이며 잠 못 들고 돈 빌린 사람은 발 쭉 뻗고 잠든다.
친구간에 돈 거래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요즘도 돈 빌려주고 심지어 보증서나? 보증은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을 포함해서 3대가 망하는 짓이고,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 거다.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가져야 합니다.
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나의 가족을 위해서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한테 나는 돈 거래는 절대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실히 박히면 다시는 돈 빌리러 오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돈을 지킬 수 있고, 신경 쓸 일이 없어집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작은 돈이라도 빌려주지 않는 게 원칙이다. 작게 빌려 주기시작해서 점점 더 크게 빌려지기 마련 입니다. 결국 돈 잃고 사람 잃게 됩니다. 돈 거래는 금지가 원칙!!
한번 빌려주면 또 빌리고, 두번 세번 네번 계속되다 결국은 사고가 터지게 됩니다. 테러범들 과의 돈협상을 해주면 또 달라고 그 다음에 또 달라하고 계속되는 거랑 비슷하죠. 표현은 그렇지만 처음부터 테러범에 엮이지 않는 게 최선의 방책이고, 가까운 사람, 친구사이에는 돈 거래 하지 안는게 대원칙, 돈을 빌려줘도, 또 안 빌려줘도 관계는 거의 끊어지게 된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근저당설정하고 돈을 빌려줘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사채업자도 약30%의 돈을 받아내지 못하는데… 개인간에 신용으로 돈빌려주는 것을 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가능성이 10% 이하라는 겁니다. 왜 돈 빌려주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며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까요?
또 다른 요인은 요즘은 채무자 보호제도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돈을 떼먹어도 받을 방법이 없다.
한 마디로 합법적으로 돈을 떼어먹어도 손쓸 방법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돈 앞에는 차갑고 냉정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돈을 빌려주는 순간 갑과 을이 바뀌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발 뻗고 잠들고, 빌려준 나는 돈 못 받고 스트레스 받고, 쓰고 싶은 곳에 쓰지 못하고, 당신이 그 사람 책임질 일 있나요 그 사람인생은 그 사람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인 겁니다.
돈 빌려 달라고 할 때 거절방법
돈 빌려달라고 하면 사정을 이야기 하기전에 그 내용을 듣기전에 단칼에 거절하는 게 정답, 그러나 내용은 단호하되 표정과 말투는 최대한 부드럽고 상냥하게 상대가 자존심 덜 상하게 하는 방향으로.
돈 빌리려는 상대방의 사정을 다 듣고 나면 마음이 약해지거나 안타깝게 생각들고 갚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빌려주게 되는데 빌려주는 순간 사실상 90% 이상은 돈을 못 받게 되고 둘 사이의 관계가 끝난다.
안녕하세요. 기쁜바다꿩207입니다.
가족이라면 돈 거래에 하는 것이 부담될 겁니다
그래도 가족이니 조금 여유가 있다면 그냥 도와준다고 하는 입장으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안해주면 심적부담과 다음에 얼굴 보기가 서먹할 것 같은데 그냥 준다고 하면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돈이라는 게 항상 부족하지만 없어도 살 수 있는게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산이 많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렀지가 않지요. 부족하지만 돕고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요
올해 투자하는 것에 부자되시기 바랄께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콘도르60입니다.
가족끼리는 돈거래는 절대 아닙니다.
어른들말씀이 진짜 맞는듯해요.
돈은 은행에서 이자주고 빌리는게 속편함..
가족끼리 돈거래해서 의상하는것도 보고 ..
진짜 아니라고 경험 뼈저리게했네요ㅎ
물론 친구끼리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냥 주고 안받을꺼라면 몰라도
되돌려 받으시려한다면 극구 말립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사랑새238입니다.
가족간이라도 돈거래는 끝이 안 좋은거 같아요.
빌려간사람보다 빌려준사람만 속 끓이게 되더라구요.
빌려줄거면 못 받는다 생각하고 주는게 속편해요.
안녕하세요. 샤샤샤입니다.가족간에는 돈거래하는거 반대합니다 저도 언니한테 돈빌려줬다가 받지도못하고 더어색한사이가되었는데 돈 못받는다 생각하고 그냥주시던지 좀 서운하다하더라도거절을하심..
안녕하세요. 새침한거북이270입니다.
저도 현재빌려준 상황인데요 받을생각 안하시고 빌려주시는게 맘편하실꺼에요. 갚더라도 마지막에 받으실꺼에요 없는돈으로생각해서 소액만 빌려주세요
내 자신의 처지를 내가 잘 아니까 이런 고민을 하시겠죠? 당연히 형제가 어려움에 처했는데 도와주어야겠죠. 자신의 형편껏 도와주시면 될 듯 합니다. 도와줄땐 돌려받으려는 생각을 갖지 말고 불쌍한 마음을 품고 도와주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젊은게175입니다.가족간에친분이나경제사정에따라다르지만가족이라도돈거래하시는걸권하고싶지않습니다불화의원인이됩니다물론본인이부자거나예전에그친척에게은혜를입었다면빌려줄수도있겠지요
안녕하세요. 라온하제입니다.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난감하시겠어요 전 우선 빌려달라는 그 가족의 평소 돈에대한 가치관이나 성향을 먼저 볼거같아요 절대 믿을만하다는 전제하에 내가 감당가능할정도만 빌려주시고 돈에대한 가치관이 믿지못할사람은 단칼에 끊어버리고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저도 가족이라는전제 하에 부모님이라면 제 능력이된다면 당연히 그냥 도와드린다는 생각으로 드리고 형제자매도 될수있으면 해주겟지만 그나머지 가족이라면 힘들꺼 같습니다
천만원이라는 돈이 작은돈이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가족이라면 부모님인가요? 형 동생 인가요?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형 동생이라면 좀 생각해야 될 문제인거 같네요 저라면 몇백만원 빌려주고 끝낼듯합니다. 안받아도 그만인 돈정도 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항상 돈은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주셔야 하는데 큰 돈이라면 그게 잘 되지 않겠죠. 그러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빌려주지 않아시는 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가족분들이 힘들때 제일먼저 찾는게 가족이 아닐까요?
도와줄수 있으면 한번쯤은 빌려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