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통소염제는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원인 교정을 하지 않고 진통제만 복용하는건 그렇게 좋지는 않죠. 장기 복용시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위점막의 손상입니다. 실제로 오래 복용시 소화성 궤양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있습니다.
생리통도 원인 교정이 가능합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농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고 그 원인이 부신피로, 위장에 유해균 증식, 간에서 중간대사물질 과생성, 갑상선기능의 이상 등이 대표적입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