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초기 증상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50 넘어가면 금방 들었던것이나 기억했던것들도 돌아서면 기억이 나지않고
까먹는경우가 많다면서 자연스러운 뇌 노화현상이라고하며 위안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스로 자책까지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분 혹은 1~2시간전에 생각했던 것이나 타인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등..
혹시나 방치해두면 치매로 발전되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