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남자고 강아지도 수컷이라 그런 건지 엄마랑 누나는 좋아하는데 똑같이 씻겨도 엄마가 씻길땐 얌전하고 제가 씻기면 물어요.
산책도 저랑 엄마랑 같이 나가도 엄마가 줄 잡는걸 좋아합니다. 전 성인이고요..
어떻게하면 저도 좋아하게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가장 신뢰 하는 사람은 같이 산책을 나가는 사람입니다.
어머님과 같이 나가는것과 별개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본인이 항상 빠짐없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