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범죄자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악명 높은 범죄자는 아주 많습니다 .
그 중 시체에 집착하고 식인 행위까지 한 연쇄 살인마인 제프리 다머 가 있습니다.
그는 악명 높은 범죄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연쇄살인범 중 한명으로 별명은 밀위키의 식인종 입니다.
제프리 다머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 후 어머니가 둘째 아들인 데이비드를 데리고 위스콘신으로 떠나면서 그의 광기가 폭발, 이후 제프리 다머는 집에 혼자 남겨져 살게 되는데 이때부터 살인을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길가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던 19세였던 힉스를 살해, 잘생기도 마른 체구에 머리가 길고 셔츠를 벗어 허리에 묶었던 힉스는 다머가 성적인 환상을 품어온 이상형이었고, 다머니는 힉스에게 마리화나를 제안했고 힉스는 다머의 집에 가는 대신 집까지 태워달라는 약속을 받게 됩니다.
후에 힉스가 떠나려하자 그의 머리를 바벨로 내리쳐 기절 시킨 후 목을 졸라 살해, 다음날 지하실에서 해부 후 뒷마당에 매장합니다.
몇 주 후 시체를 다시 꺼내 뼈를 양손망치로 부수어 집 뒤에 흩뿌려 증거를 인멸, 힉스의 시체를 일주일 넘게 트렁크에 버려둡니다.
이1985년 1월 밀위키의 암브로시아 초콜릿 공장에 취직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동성애자로서 게이바에서 만난 남자들을 자기 집으로 끌어들여 살해 후 그 시체를 해체, 식인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중 동성애자, 이성애자 인 사람들도 있었고 그가 노린 범행 대상 18명 중 이름과 용모에서 유럽계 백인임을 알수 있는 피해자가 3명이고 나머지는 흑인이 다수인 소수인종으로 , 개인적 취향으로 추정되며, 다머의 경제적 상황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건에 맞는 저렴한 아파트에 거주했고 그 아파트와 주변 지역은 경제력이 좋지않은 소수인종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즉, 눈에 띄는 취향에 맞는 남성을 골랐다는 것으로 볼수있으며, 슬럼가에서는 실종되더라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노렸을 수 있습니다.
다머의 살인행각은 1991년 7월이 되어서야 막을 내리고, 그는 잡힌 후에도 술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며 술을 깨고 나서 경찰조사에서 그가 한 일을 모두 자백합니다.
그는 피해자가 오면 일단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약을 먹인 후 그들의 몸을 닦으며, 항문에 고문을 가하거나 눈알을 팠으며 신체를 자르거나 드릴로 머리에 구멍을 낸 후 염산을 뿌려 뇌를 녹이는 만행을 자행, 이는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고자 하는 실험의 일환이었다고 하며 한번은 성공했다고 주장합니다.
다머는 이 모습을 모두 카메라에 찍었고 피해자의 시신을 잘라 요리해 먹은 후 남은 시신들은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벽에 묻었으며, 피해자들의 머리를 염산으로 녹여 해골을 만들기도 했으며 해골들을 모아 두고 자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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