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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미어캣155
명랑한미어캣15523.10.30

복부ct 어디까지 알 수 있는지 등등 궁금한점 질문 좀 드립니다.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 복부ct를 조영제 넣고 찍게 되면 신우신염일 경우 바로 진단이 가능한가요?

2. 어디까지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3. 앞면 뒷면 다나오나요?

4. 방광까지도 나오나요? 전립선이라던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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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저명한 소견을 보일 경우 CT촬영 후 바로 신우신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만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CT는 우리 몸의 단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앞과 뒤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촬영 부위에 따라 촬영법이나 조영제 사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복부CT 촬영시 일반적으로 횡경막보다 약간 윗쪽에서 방광 아래까지 촬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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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1. 복부 CT 조영제를 사용하면 신장과 주변 구조의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할 수 있으나,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른 검사 결과나 증상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우신염의 CT 상 특징은 신장 실질부위가 조각(wedge) 모양으로 음영이 빠지는 소견입니다. 그러나 심한경우에 나타나며 영상상 뚜렷하지 않다고해서 신우신염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2. 복부 CT는 주로 복부의 기관과 구조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신장, 간, 췌장, 비장, 소장, 대장 등의 내부 기관과 혈관, 림프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3. 복부 CT는 스캔하는 영역에 따라 앞면과 뒷면의 이미지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복부의 전체적인 구조와 기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방광과 전립선도 복부 CT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에는 방광이나 전립선의 크기, 형태, 주변 조직과의 관계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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