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 필요 없이 기존 앱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1. 프로그램 설치: 하나면 충분합니다
통합 앱 사용: 예전에는 국내 주식용과 해외 주식용 앱이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증권사(키움, 미래에셋, 삼성, 토스, 카카오페이 등)는 하나의 앱에서 탭만 전환하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거래 가능: 앱 내 '해외주식' 혹은 '미국주식'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우리나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호가를 보며 사고팔 수 있습니다.
2. 한글과 원화 표시가 맞나요?
네, 말씀하신 내용이 정확합니다.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편의 기능' 덕분입니다.
한글 검색: 'Apple'이라고 치지 않고 '애플'이라고 한글로 검색해도 종목이 바로 나옵니다.
원화 계산(통합증거금 서비스): 내가 가진 원화를 달러로 직접 환전하지 않아도, 현재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얼마인지 실시간으로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 원화 주문: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하면 내가 가진 원화로 바로 미국 주식을 살 수 있고, 다음 날 자동으로 환전 처리가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3. 미국 주식 거래 시 유의할 점
프로그램은 편리하지만, 시스템적인 차이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거래 시간: 미국 시장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23:30 ~ 익일 06:00 / 서머타임 시 22:30 ~ 05:00)에 열립니다. 하지만 요즘은 '주간거래' 서비스가 생겨서 낮 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가 많습니다.
실시간 시세 이용료: 원래 미국 시세는 15분 지연되는 것이 기본이지만,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는 현재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가입 전 확인해 보세요.
세금: 국내 주식과 달리 1년 수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양도소득세(22%)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