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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7

국, 찌개, 탕은 무슨 차이인가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여러종류가 있으나 그중 국물요리로 된장국, 된장찌개 같은 게 있는데 모두 국물요리로써 국, 찌개, 탕은 무슨 차이로 나뉘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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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씬한족제비50
    날씬한족제비5022.10.27

    '국, 탕, 찌개, 전골'은 모두 국물이 있는 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국물의 양이나 끓이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국’은 고기, 생선, 채소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간을 맞추어 끓인 음식을 뜻합니다. ‘탕’은 ‘국’의 높임말로 쓰이기도 하고 제사에 쓰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을 가리킵니다. 이 둘은 일상적인 음식과 제사용 음식이라는 용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찌개’는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고기ㆍ채소ㆍ두부 따위를 넣고, 간장ㆍ된장ㆍ고추장ㆍ젓국 따위를 쳐서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반찬이라는 뜻이고, ‘전골’은 잘게 썬 고기에 양념, 채소, 버섯, 해물 따위를 섞어 전골틀에 담고 국물을 조금 부어 끓인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이 둘은 ‘국’보다 국물의 양을 적게 잡아 끓이는 음식이며, 각기 뚝배기나 전골틀 등을 이용한다는 것이 앞서의 국이나 탕과 비교되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국과 탕은 비슷하면서 다른 말로


    국은 일간 한국의 고유의 이름이며 국물이 많고 조리할때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가며 국과 건더기의 비율이 6대4정도 됩니다.


    탕은 국의 높임말로 곰탕 설렁탕과 같이 들어가는 재료에 뼈와 같은 먹을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며 간이 다 되어 나오는 국과 다르게 별도로 소금이나 파 등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첨가합니다


    찌게는 각종 재료를 넣고 자작하게 끓인 반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국은 국물이 많은 요리이며 찌게는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습니다. 탕은 국물요리 중 고기나 해산물이 풍부한

    요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