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국물의 양입니다. 국, 탕은 물을 많이 붓고, 찌개와 전골은 조금 부어 끓입니다.
똑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에 따라 명칭이 달라집다.
주방에서 모든 재료를 넣어서 익힌 다음에 완성되어 나온 요리면 찌개, 냄비에 각종 원재료를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직접 익혀 먹으면 전골이고 부릅니다. 물론 찌개는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오래 따듯하게 먹기 위해 계속 익혀가며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과 탕은 같은 말인데, 탕이 국의 높임말이라고 합니다만, 국은 고유어 탕은 한자어로 조선시대 등에 중국을 높게 보는 사상 때문에 한자어인 탕을 우리말 국보다 높임말로 한 것이 아닐까 멋대로 추정해봅니다. 이제는 그냥 서로 같은말이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국 또는 탕은 국물이 주가 되는 음식으로 국물과 건더기의 비율이 6:4 또는 7:3 정도로 구성된다 보면 됩니다.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국, 탕에 비해 찌개, 전골의 국물 농도는 좀 더 진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