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은 말씀하신 대로 주식, 가상화폐 등 위험 자산 거래 니즈를 줄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부동산 같은 거래도 조달 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이 정체 또는 하락합니다. 그러나 경제 체력이 강하고 금리 인상 기조가 중단될 경우 다시 실물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 2010년대 높은 금리 수준에도 한국 주식 시장은 점진적 상승한 사례가 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한 전례가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미국 등 주요국이 2~3달에 한 번씩 1% 가까운 금리 인상 시에는 실물자산 거래량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