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살빼고 노력중인데 살찐 게 더 낫다고 하는 심리는 뭘까요?
몸무게가 40대 넘어서 67kg 나가는데 매일 운동하고
적게 먹어도 살 빼는 게 힘들고 병원에서도 복부지방을
감량하라고 하는데 속도 모르는 지인은
지금이 딱 낫다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하는 얘기가 오히려 저한테는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이상할까요?
안녕하세요. 두통에는타이레놀이짱이지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계셔서 답변 남깁니다.
보통 그런 얘기를 하는 분들의 심리를 몇 가지로 나눠보자면
1. "살이 쪄서 스트레스야"라는 상대방의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무난한 답변이 '지금이 보기 좋다'이기 떄문
2. 굳이 팩트를 날려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3. 상대가 살빼서 예뻐지거나 환골탈태하면 내가 초라해지기 때문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대부분 악의가 없는 얘기이므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본인을 배려해서 하는 말일수 있습니다.
상처받지 않게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고 위로말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다요트를 진행하는 본인의 소신이 중요한것이지 남이 어떻게 말을하건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보기에 괜찮은데 성형 한다고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일수도있죠.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사실 지인의 의도를 잘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지금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본인을 배려해서 하는 말일수 있습니다.
뚱뚱하다고 살뺴야겠다고 하는게 실례일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