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 중에서도 각자 다른 카테고리, 예를 들어 소비재주, 금융주, 건설주, 화학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것도 분산투자라 불릴 수 있겠습니다만, 경기가 안 좋아졌을 때는 모두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확한 의미에서의 분산투자는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동일한 경기 상황에서도 달리 반응하는 원자재, 금, 채권, 달러(등의 통화) 등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정확한 의미에서의 분산투자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