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

Question

예상치를 상회 했는데 물가가 그만큼 더 올라서 소비자들의 소비가 더 줄었다는 의미가 맞을까요? 계속해서 CPI가 오르게 되면 금리를 낮추게 되는데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는게 아닐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인 3.4%를 초과하여 3.5%가 되었는데 이는 소비가 줄었다는 것이 아니라 소비가 너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수요가 뒷받침되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번 CPI값의 상승을 부추긴 것은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였다면

물가가 잡히지 않는 것으로 금리를 낮추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물가가 상승하였다는 뜻이고 이는 금리를 현재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 따라서 이번 CPI발표로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또 한 번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려서 시중 돈을 흡수해서 물가 하락을 유도하죠 그래서 물가상승은 기준금리를 내리는데는 악재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하락하고 채권금리는 상승중입니당!

Answer 5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지수가 높은 것은 금리를 낮추는 요인이 아닌

높이거나 혹은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 되는 요인이 됩니다.

그렇기에 금리를 낮추게 하는 것에 유리한 조건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낮아져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 상승이 소비자들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옳은 판단입니다. 고비용의 소비는 소비자들의 지출을 제약할 수 있으며, 특히 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는 경우 소비자들은 절약을 위해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고가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거나 대체 상품을 찾는 경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CPI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 해서 반드시 금리를 낮추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은행은 정책을 수립할 때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며, CPI 상승이 일시적이거나 특정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고 부족이나 생산 제약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CPI 상승이 지속적인 구조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경우에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는 것은 아니며,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물가 안정성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것은 물가상승률이 당초 전망보다 높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소비 부담 가중

물가가 더 크게 올랐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2. 통화정책 긴축 가능성 증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크게 웃돌면 통화당국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통화정책을 더 긴축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금리 인상 전망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되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높은 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제약하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소비 위축, 경기 둔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중앙은행이 적절한 통화정책으로 물가를 제어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경제운용이 가능해집니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상회하면 통화정책 기조 전환으로 일시적으로 금리가 오르겠지만, 결국에는 물가를 안정시켜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운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