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성향이 어떤가요?
요즘은 반려동물을 참 많이 키웁니다.
강아지,고양이, 앵무새등등...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다
는 말이 있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반려동물을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알레르기때문이 아니고
털, 냄새등의 이유로 싫어해요.
그런 사람들은 따뜻한 마음이 없
나요? 물론 갠적으로 동물 싫어
하는 사람은 좀 멀리하긴 해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우는 사람
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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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을 그렇게 하시니까 집안에서 키우는걸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답변 드리지요.
반대로 집에서 그런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성향은 어떠하신지 묻고 싶네요.
저도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것만은 아주아주 싫어 합니다.
털 온집안에 날리죠.
배설을 아무데나 하지요.
집안 더러워지죠.
침대며 쇼파며 더럽지 않은데 없지요.
일부이긴 하지만 산책나와서 똥 싸놓은것 방치하고 그냥 가지요.
여러가지~~~
시골에서 마당 딸린 곳에서는 개도 고양이도 모두 좋아해요.
그러나 집안에서 만큼은 아니에요.저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말벌71입니다. 아무래도 냄새나 털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싫어하더라고요. 대체적으로 깔끔한 성향의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