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아직 포기 못하는 친구, 어떤 조언을 해야 할까요?
공무원 시험 준비 한 지 12년이 넘어가는데요~!!
아직까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명목 상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면서
허송 세월을 낭비하는 거 같아요~!! 합격 점수에도 많이 못 미칩니다.
취직을 하던, 뭔가 다른 것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조언을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분명히 결정적인 무엇인가가 부족해서 자꾸 실패할텐데 안타깝네요. 본인이 결정을 해야하는 문제인데
옆에서 격려도 해주시고 다른 대안들은 뭐가있나
한마디씩 조언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너무 오래동안 시간이 흘러 아마도 습관이
되었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무원 시험이 일상이 된듯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절실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지금은 잔소리로 들을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2년도 이니고 12년이란 시간을 투자햇는데도 안되면 포기해야지요~ 부모님이 능력이 되시나보군요~?그 친구한데는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것같네요~ 신경 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하는 사람은 이제껏 본적이 없네요 그정도면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이상 뭐라고해도 안될겁니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끔 냅두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일에 조언을 굳이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그 사람 인생입니다.
이후에 어떤 인생을 살든 알아서 하게 그냥 두시는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12년 동안 준비하고 있어도 생활에 문제 없다는건 부모님 재산이 좀 있는듯 하네요
그 친구는 공무원 수험생이 직업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