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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다향제비282
소탈한다향제비28220.09.03

때는 꼭 밀어줘야 되나요????

때는 피부에서 분비된 피지와 떨어지는 세포와 먼지가 혼합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기적으로 때를 미는데, 이와 관련해서 때를 밀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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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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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를 밀고 난 후의 피부는 심하게 예민하고 건조한 상태다. ‘뽀득뽀득 해져서 좋다’는 것은 순전히 느낌일 뿐, 피부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때를 밀면서 정상적인 피부세포와 각질이 떨어져나가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막이 사라지면서 극도로 예민해진 것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로 때를 한 번 밀 때마다 표피의 두께가 0.02~0.03mm 정도 얇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피부의 적절한 유 수분 밸런스는 사실상 각질층이 얼마나 많은 유 수분을 포함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런데 때를 밀어 이 각질층을 억지로 벗겨 내다보니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저하된다. 또한 약산성으로 유지되던 피부의 산도가 알칼리성으로 변하면서 각질층을 만드는데 필요한 효소의 활성이 줄어들면서 각질층 재생속도도 느려지게 된다. 또한 피부 자체가 지닌 항균 능력 등이 사라지면서 세균이나 오염에 피부가 더욱 민감하게 변하게 된다.

    하지만 때를 미는 것을 무작정 나쁘게 볼 수만은 없다. 때를 미는 것이 일종의 마사지 효과를 내어 피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노화된 각질을 탈락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 ‘강도’와 ‘횟수’다. 이 사항만 잘 지켜도 훨씬 건강한 때 밀기를 할 수 있다. 때 밀수록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한 때 밀기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충분히 불린 뒤에 때를 밀어야 한다는 것. 따뜻한 탕에 몸을 담가 최대한 때가 자연스럽게 불어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너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피하는 게 이롭다. 또 때수건은 최대한 표면이 부드러운 것을 선택해 때를 밀 때 피부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에는 기존 때수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또 때를 밀 때는 피부 결을 따라 살살 문질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때를 벗겨내겠다는 욕심에 박박 밀다보면 때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피부 세포까지 밀려나가 피부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때가 나오지 않을 때는 그냥 몸을 씻어주는 것으로 마무리해도 괜찮으니 무리해서 때를 밀 필요는 없다. 또한 때를 민 이후에는 보디 오일이나 로션 등을 충분히 발라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피부세포의 재생주기는 대개 4주정도 이므로 매주 때를 미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횟수를 줄이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생활 때는 비누와 물만으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때를 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는 것이 이롭다.

    출처 : 나이스경제(http://www.niceeconomy.co.kr)


  • 안밀어도 상관 없습니다!!!!!

    때는 피부 가장 바깥층의 죽은 조직으로 이뤄진 각질이 뭉쳐진 것이다.

    외부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존재다.

    피부 바깥층 세포 수명은 한 달 정도며, 새로운 세포가 죽어서 바깥으로 차오르면 이전에 있던 각질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크기로 조금씩 피부에서 떨어져나간다.

    실제로는 때를 밀지 않아도 각질이 저절로 사라지는 셈이죠.....


  • 세계적으로 때미는 나라 손에 꼽아요...

    안밀어도 상관없는것으로 압니다.^^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면 이미 죽은 각질 외에도,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상피세포는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될 경우 피부는 손상된 상피세포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각질이 생긴다고 해서 때를 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대략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피부염

    > 피부의 각질은 단순히 오염물이 아니라 피부 위에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때를 억지로 밀면 피부 겉면에 있는 보호막이 없어져, 자연스럽게 세균이 침투하기 쉽고, 이로 인해 피부염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2. 피부의 탄력도 감소

    > 때를 자주 밀면 피부의 수분도는 떨어집니다. 따라서 수분도 하락으로 인해 탄력도 자연스럽게 하락합니다. 때를 자주밀면 피부가 상하고 노화를 촉진할 수도 있습니다.

    3. 피부 건조

    > 방금 말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일시적으로는 보들보들 해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피부를 덮고 있던 각질이 없어져 안에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기 쉬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4. 각질(때) 증가

    > 각질은 우리 피부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각질을 과도하게 때밀이로 밀어서 억지로 제거한다면, 몸은 표피와 진피층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생성합니다.

    그렇다면 각질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성 피부는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 각질 탈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심하면 이러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지성피부는 스크럽제 등을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뒤,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피부의 경우는, 각질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샤워만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탈락하기 때문이죠.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몸의 ‘때’는 피부 각질의 죽은 세포, 땀과 피지 등의 분비물, 공기 중의 먼지나 기타 더러운 물질들이 섞여서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필요 없는 더러운 때는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갑니다!!!!!!!!!!!

    무리한 힘을 가해 때를 밀면 죽은 세포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을 탈락시킬 수 있어 피부에 좋지 않아요.

    때는 보통 피부의 각질층에 분포되어 있는데, 각질층은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외부로부터 유해 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때를 밀면서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연약해지면 자연히 피부의 건강도 약해지는 거죠^^


  • 때를 미는 것은 피부의 보호층을 벗겨내는 나쁜 습관입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은 몇 층의 죽은 피부로 이뤄져 있습니다.

    죽은 피부층은 마치 나무껍질처럼 그 아래에 있는 섬세한 피부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를 밀어서 죽은 세포로 된 보호층을 벗겨내면 부드러운 세포층인 표피가 곧바로 노출됩니다.

    살아있는 섬세한 피부 세포인 표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죽은 피부층이 있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5

    때를 밀어주면 피부가 상처가 생겨서 오히려 나빠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샤워만 해도 청걀 유지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님과 같이 샤워만 하고 비누도 쓰지 않고 타월로만 하고 있어요


    간혹 가다기 생 콩가루 로 씻어주는것 외는 비누 사용은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피부는 좋은 편으로 들어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 넵 안그러면 몸이 많이 가렸습니다!! 그러니 때를 꼭 밀어야됩니다 그리고 때를 안밀면 몸 가려워서 긁었는데 긁은 곳에서 때가 나와요;;;;상당히 불쾌하죠!!!!!!!!!!!!!!!!!! 자신을 위해서 남들을 위해서 저는 때를 꼭 밀어야한다거 봐요 !!때를 열심히 미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 -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먼지 등 오염물질과 우리 피부의 각질 세포 등이 섞여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워를 하면 피부에 붙어 있는 대부분의 '필요 없는 각질층'은 벗겨져 나가버립니다.

    - 문제는 여기다 이태리타올 같은 '마모제'를 사용해서 '필요한 각질층'까지 벗겨내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 하는 문제입니다.

    - 당연히 나쁜 것입니다.

    -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 등을 포함하는 주요 지질층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피부 표면에 있는 대부분의 각질층을 때타올로 마구 벗겨내어 버리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 우리 피부의 각질층은 피부 보호와 보습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 몸에 해로운 오염물이나 기름기는 비누를 이용한 가벼운 샤워로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특히, 건선과 백반증을 가진 피부질환자들은 때밀기를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우리 피부는 세포라서 어느 시기가 지나면 늙어서 결국 소멸합니다.

    거기에 피지선에서 나오는 유분, 땀 등이 모여서 된 것입니다.

    이 때는 밀지 않아도 가볍게 샤워만 하여도 저절로 다 없어집니다.

    때를 밀면 멀쩡한 피부 세포를 없애죠.

    우리 몸의 수분을 보호해주는 유분도 다 없애 버리니 피부는 거칠어지고 노화도 빨리 옵니다.

    정말 자신의 피부를 생각하신다면 때를 밀지 마세요.

    득보다 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때를 미시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나뻐집니다.

    가볍게 샤워하시고 슈퍼에 가면 싸고 좋은 바세린 로션 같은 것으로 바디 마사지 해 주시면 피부는 정말 좋아질 겁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시면 이제 때를 밀지 않아도 됩니다.


  • 네 꼭 밀어야합니다 때를 안밀면 몸에 피지나 여드름이 생겨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가려움 등 이상한 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2일에 한번 씩은 꼭 한번씩 씻어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씻으면 무엇보다 사람들한테도 깨끗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씻지 않았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 때를 밀면 모공을 막는 각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피부가 매끈해 보이고 시원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때를 밀면 피부에 독이 됩니다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다보면 이미 죽은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 상피세포는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될 경우, 피부는 손상된 상피세포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울 뿐 아니라, 각질층이 과도하게 생산돼 피부가 더 거칠어지기도 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평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역시 아토피피부염을 완화하는 생활 습관 중 하나로 '때 밀지 않기'를 제시했다. 라고하네요


  • 때를 밀면 무언가 개운한 느낌이 있는건 사실 입니다. 다만, 때밀기로 피부의 방어벽? 이 무너저 세균 등에 노출될 수 있다는 문제를 빼면 말이죠. 우리나라 때밀이 문화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문화이기도 합니다. 아시겠지만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뉩니다. 가장 위가 표피로 각질층이 존재하고 있죠. 각질층은 세포핵이 사라진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각질층을 우리는 때밀이로 벗겨내기 바쁘죠 처음은 말끔하고 깨끗하게 보일 수 있겠으나 이 각질층이 벗겨진 틈으로 각 종 세균들이 침투할 수 있는 문이 열린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어쩌면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목욕을 할 때 부드러운 타월에 비누칠만 충분히 하셔도 충분 합니다. 피부 각질층은 뱀이 허물을 벗듯 우리 피부에서 일정시간, 일정기간에 저절로 벗겨지고, 채워지고 한답니다. 요즘은 비누, 각종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맨물 샤워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안녕하세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때를 안 미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피지와 밀려난 죽은세포가 알아서 적당량 떨어져 나갑니다.

    허나 우리나라처럼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강제로 필요이상량의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피부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억지로 밀어낸 각질 때문에 피부 보습력이

    떨어져 더 많은 각질을 생성해 냅니다.

    각질이 더 많아지니 때를 더 밀어야

    할 것 같고, 말 그대로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셈입니다.

    사람 피부는 어느정도의 각질과 유분이 있어야합니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합니다. 샤워하는 과정에서 웬만큼 조절이 됩니다(과도하게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때를 안 미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주 잘못된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순간은 깨끗해진 것 같지만

    이로운 효과는 전혀 없고 해만 있으니 앞으로

    자주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때를 밀어야하는지 안밀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드리자면 자신이 때를 밀었을때 몸에 피부질환이 생기면 안미시는게 좋고 딱히 이상이 없고 때를 밀었을때 뭔가 몸이 깨끗해진 느낌이 드시면 미시면 됩니다.

    때를 민다는 말을 다시 풀어서 해보면 각질을 제거하는건데 사실상 사람에 신체부위중 각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얼굴, 목, 발입니다.

    얼굴은 각질제거를 하지 않으면 화장이 잘안먹는다거나 로션을 발랐음에도 피부가 트는 현상이 일어나고 목 각질제거를 하지 않으면 흰티나 흰셔츠 목덜미부문에 이염되고 발은 각질제거를 하지않으면 발에 땀이 찼을때 발을 서로 비비면 때가나오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무조건 밀어야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요새는 남녀노소 관리하는 시대이니 얼굴, 목, 발 정도는 추천드려요 !


  •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다보면 이미 죽은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피세포는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될 경우, 피부는 손상된 상피세포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울 뿐 아니라, 각질층이 과도하게 생산돼 피부가 더 거칠어지기도 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평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죽은 각질은 저절로 떨어져나오므로 때를 밀필요는 없다.


  • 아니요

    오히려 너무 잦은 때밀기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때라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각질층까지 벗겨내는 것이라서 이럴 경우에는 피부의 수분을 바깥으로 빼앗기게 되어 피부병등에 아무런 대책이 없이 피부가 노출이 되어 부작용이 생기기 쉽습니다.

    때는 충분히 물에 물린후 그리 거칠지 않은 면소재의 천으로 살살 밀어주면됩니다.

    또 샤워시에 비누칠등으로 피부를 깨끗히 하는 것이 더 피부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을 샤워등 목욕을 안했다면은 어느정도의 때는 벗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벗기지만 않으면은 상관없지요


  •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다보면 이미 죽은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피세포는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될 경우, 피부는 손상된 상피세포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울 뿐 아니라, 각질층이 과도하게 생산돼 피부가 더 거칠어지기도 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평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역시 아토피피부염을 완화하는 생활 습관 중 하나로 '때 밀지 않기'를 제시했다.

    연세스타 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은 각질이 저절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때를 밀 필요가 없다"며 "과도하게 때를 밀면 피부를 세게 긁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때 미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밀어내고, 그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헬스조선뉴스올림-


  •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에서
    김희정 저자님의 논문을 읽어봤는데요.

    요약하자면

    때는 피부 각질층인데 각질층은 피부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보호해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피부장벽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라고합니다.

    그런데 때를 지나치게 밀어버리면 인체는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기 위해 각질층을 점점 더 많이 생산하게 되기 때문에

    피부는 더욱 거칠고 지저분해지고, 벌겋게 염증 반응이 일어날때까지 때를 밀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이상 심하게 때를 밀지않고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미는 것 정도의 때밀이는 묵은 각질을 벗겨내고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2번 정도 죽은 각질을 넘어서 살아있는 상피세포까지 마구 벗겨내는 것이 잘못된 방법이라고합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밀기만 하세요.

    출처 :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594832853


  • 때가 아니라 각질입니다 몸에 피부세포가 죽어서 나오는겁니다 그게 때로 보이는거죠

    각질은 1주일에 한번이 적당한건 같습니다

    너무자주해도 피부 차제가 약해지기 때문에 좋지않고

    너무 자주가면 탕이나 사우나에 가면 수분배출이 과도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머든 적당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과유불급 과하면 않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 서양인들은 때를 밀지 않고, 꼭 때를 밀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생활 시 목욕을 통해서 적당량의 떄들은 다 제거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떄를 밀 필요는 없습니다. 떄를 밈으로써 개운함과 청결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때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때를 밀다가 피부에 자극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 청결과 위생등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때를 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서양과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서양인 경우에는 침대 위에서만 신발을 벗지

    집안에서는 신발을 신고 움직이고 활동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평상시에 청결을 유지하는 사람이면 굳이 때를 밀 필요는 없을것이지만,

    평상시에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때를 밀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밀어도 됩니다. 우리나라가 위생을 중요시하는편이라 때를 안밀면 더럽다. 밀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거지 다른나라 사람들은 때를 미는거 자체가 아주 생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방송에서도 한 외국인 기자?가 때를 미는게 정말 신기하다고 말하며 자신은 때를 밀어본 적이 없다고 한 방송을 본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안밀어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한달에서 두달에 한번은 밀어야 시원하기도 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해용~!


  • 아무래도 밀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하··· 안밀면 각질도 더 빨리 올라오고 하니까요. 근데 너무 자주 밀어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피부가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라 기준이 정해진건 없지만요. 사람마다 개개인 다른거 같습니다. 답은 없지만 질문자님 원하시는 데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때를 꼭밀지 않아도 됩니다 때는 바깥 층의 세포가 떨어져 나와 각질로 떨어져 나오게되는것인데

    우리의 피부는 겹겹이 세포층으로이루어져있고 한달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때는 더럽다고생각해 우리가 밀어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때는 유해한 바이러스들로부터 지켜줍니다 또 때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지기때문에 꼭밀지는 않으셔도됩니다


  • 굳이 때밀이로 밀지 않고 손으로만 밀어줘도 된다고 합니다

    때밀이로 밀면 피부에 직접적인 해가 되어 좋지 않고

    때를 굳이 밀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많이 쌓였을 때는 손으로 문질러 제거해주어도 됩니다

    또는 각질 제거 용품 스크럽 제품을 쓰셔도 되구요!

    결론은 샤워할 때 신경쓰일만큼 때가 막 나온다가 아닌 이상은 안 밀으셔도 됩니다


  • 안밀어도 될 거 같습니다 샤워를 하던가 뭘 하던간에 때는 자동으로 벗겨지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살짝 물 묻은 상태에서 긁어도 배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 때는 죽은 피부입니다

    굳이 밀필요는 없지만

    미용상으로 미는것이 이유지요

    저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데요

    자동으로 때는 나오기때문에

    굳이 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밀게돼면

    피부손상이 일어나니

    각질제거제를 묻히고 부드럽게 러빙하면 각질이

    손쉽게 제거되니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가 때를 밀고 또 성인이 되어서는 스스로 위생을 위해 열심히 때를 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들어 때를 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양권들은 때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때를 밀었을 때 나오는 것이 죽은 피부들이고 즉 각질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각질제거는 피부 윤택에 도움을 주지만 우리 대부분은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박박 밀게 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오히여 정상적인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로, 피부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상처를 받은 피부는 재생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각질을 생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각질이 쌓여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게 됩니다. 계속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피부의 각질이 많아지게 되어 때를 계속 자극적으로 밀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피부의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탈락되면서 사리지고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질은 또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각질이 심각하게 많지 않은 이상은 피부 보습과 샤워만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때를 미는 것이 좋은 분들은 때를 밀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셔야 한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wonderbo1021/221981483984


  • 때는 의학적으로 피부 가장 바깥층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밖으로부터 세균 등을 막아주고 수분 손실과 전해질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 밀기는 이러한 때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여 피부를 직접적으로 외부에 노출시키고 수분 손실을 자처하고 나아가 때를 미는 행위 자체가 피부에 큰 자극을 줍니다. 그리고 이태리타월로 때를 미는 행위는 피부 노화의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물론 때를 아예 안밀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주 미는 것 보단 일정한 텀을 두고 밀면 도움이 될거 같네용


  • 안밀어도되요 서양에선 안밈.. 그냥 샤워만하거나 욕조에물받아놓져... 근데 한국분인이상 한번쯤은 때밀었을테니 한번 때밀어주면 계속 밀어줘야합니다 근데 때미는게 나을것같아요 ... 솔직히 홍인들 냄새심하게나고 .... 맨날데오도란트 바르고 향수뿌리고 좀 너무 싫음 ㅜㅜㅜ 청결하려면 그래도 때 3개월에한번은 미는게 좋지않을까여


  • 때는 질문자님이 물어본거처럼 그것도 맞는 사실이지만, 때를밀려면 보통 때 타울을 이용해서 밀게 되는데요. 때 타울로 밀게되면 때 뿐만아니라 팔이나 피부에 있는 껍찔 즉 표피도 같이 밀려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때를 미는것에 관해서는 때를 적당히 미는것은 깨끗해지기도 하고 도움이 되지만, 때를 자주 밀거나 하면 오히려 좋지않다는 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 때를 굳이 때타올로 밀 필요는 없습니다. 때타올로 때를 밀면 오히려 피부가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저도 겨울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각질이 올라와서 각질을 억지로 밀었었는데 오히려 각질이 더 생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억지로 때를 밀지 말고 샤워하실 때 바디워시와 샤워타올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시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