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전의 아기는
만족감과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손가락을 빠는데 이는 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그런데, 돌이 지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손가락을 빠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때에 어린이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자가 진정을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행동일 수 있으며, 잠이 올 때, 심심할 때 또는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위해서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에 부모님이 화를 내거나 손을 때리는 등의 강압적인 행동은 오히려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아이에게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
또한 아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함께 어울려 놀수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시거나 취미활동을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