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가스를 마시게 되면 목소리가 되게 우스꽝스럽게 변하게 되잖아요.
헬륨가스가 혹시 목이나 몸에 나쁜가요?
또 목소리는 왜 변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리아리아리랑1472입니다.
헬륨가스목소리가 변하하게 하는 현상은 밀도의 차이때문인데요.
보통 공기의 밀도는 29g/㎤
이 때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도일 때 약 331m/s 입니다.
하지만 헬륨 가스는 같은 0도일 때밀도는 4g/㎤로 공기보다 훨씬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그걸 흔히 도널드덕 효과라 합니다.
헬륨의 낮은 분자량이 빠른 이동속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같은 에너지로 만들어낸 음파의 진동수가 더 빨라져 원래 목소리보다 고음인 소리가 제멋대로 나오게 됩니다.
단, 헬륨을 너무 들이마시다 보면 산소부족 상태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판되는 헬륨 풍선에 일부러 산소를 좀 넣어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목소리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밀도가 낮으면 소리의 진동수가 빠르게 움직이고
밀도가 높으면 소리의 진동수가 느리게 움직입니다.
헬륨가스는 공기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소리 진동수가 빨라져서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변하는 것입니다.
목소리가 변하는 것에 대한 재미로 헬륨가스를 조금 마시는 거로는 인체에 영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