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둘러보면 지인만 있고 친구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학창시절에도 특정한 무리짓는게 힘들고 그냥 얉고 두루두루 지내서 그런지 막 엄청 친하다 하는 친구가 거의 한 명도 없네요 .. 거의 다 그냥 지인 느낌이에요 ㅠㅠ
그냥 엄청 편하고 정말 말 그대로 지인이 아니라 친구가 없어서 현타가 많이 오고 그러네요,,
저도 그냥 편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저랑 맞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친구라는 것은 어렸을때나 같이 몰려다니면서 웃고 떠들고 했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점차 친구도 서로 수준이 맞는 사람들만 남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친구들 무리에서 누가 한명이 출세하고 잘 나가면,
나머지 친구들은 그 친구를 험담하며 따돌리더군요.
그러면서 하나둘씩 정리됩니다.
질문자 님이 25살이면, 친구를 만들지 마시고, '인맥'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나이들면 없어지는게 친구입니다.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열심히 잘 사시다보면 옆에 있는 지인이 찐한 친구가 되기도 하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토끼입니다.
억지로 만든다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직장이나 알고 지내는 지인과 돈독한 관계를 만드시는 것도 좋구요.
진심으로 함께 하고싶은 마음을 가지시고 그에 맞춰 행동하시면 서로 마음이 통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행동부터 해보세요. 연락과 안부묻는 것이 시작이겠죠. 힘든 것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도와줄 수도 있고오.
아직 너무 젊은 나이시고 앞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잘 맞는 친구를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취미활동을 한번 해보세요 ~
취미활동을 하다보면 마음맞는 사람을 만날수 있고 ~
그사람들이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친구가 될가능성이 매우높기때문에 취미활동을 한번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청초한강아지81입니다.
동호회활동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활동을 하다보면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