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을 시작하나요?

Question

초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잠자리가 보이는거 같은데요 잠자리는 여름에 주로 활동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먹이활동은 주로 뭘먹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자리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을 합니다.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기와 같은 곤충들도 다시 출몰하기 시작하는 때와 비슷합니다. 이 기간 동안, 잠자리는 밤에 활동하며, 주로 물가나 습지, 호수 등에서 발견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자리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곤충입니다. 이때 주로 번식을 하고 번데기가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여름 동안 잠자리는 물가나 연못, 강 등 물이 있는 지역에서 발견되며, 이곳에서 번식하고 유충으로 성장합니다.

잠자리는 주로 작은 곤충이나 다른 작은 절지동물들을 먹이로 삼습니다. 성충은 곤충을 포획하여 먹이로 삼는데, 작은 파리, 모기, 기생충 등을 포함합니다. 또한, 잠자리는 곤충으로부터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곤충의 단백질과 지방 등을 흡수하여 필요한 영양소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을에도 잠자리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번식과 성장이 여름 동안 이루어지지만, 암컷 잠자리들은 가을에도 날개를 펴고 이동하며 활동합니다. 번식을 마친 암컷 잠자리는 새로운 번식지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가을에도 잠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자리는 보통 봄, 여름, 가을에 모두 관측이 가능하고,

월로따지면 5월정도부터 10월까지 활동합니다.

Answer 4

잠자리는 주로 작은 곤충이며, 먹이 활동은 곤충과 작은 벌레들로 이루어집니다. 주로 파리, 모기, 기생충, 작은 나방과 같은 작은 곤충들을 사냥하여 먹이로 삼습니다. 또한, 곤충이 아닌 작은 물고기나 미생물 등도 먹이로 삼을 수 있습니다.

잠자리는 곤충의 기마병이라고도 불리며, 비행능력이 뛰어나서 공중을 날아다니며 먹이를 사냥하고, 또한 진흙이나 물가에 앉아서 숨을 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가 주로 개방적인 장소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물가 근처에서도 종종 발견될 수 있습니다.

잠자리는 생태계에서 작은 곤충들을 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곤충이지만, 일부 종류는 높은 번식력으로 인해 해충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자리는 종류별로 생태가 다양하여 4∼11월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여 활동하나 대부분 6∼10월에 많이 볼 수 있습니딘. 유충시기는 물에서 서식하는데 대부분 1년생이나 알시기로 월동하는 일부 왕잠자리과의 종류는 2년이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잠자리중 가장큰 장수잠자리는 3년이고 때로는 3∼5년이 걸리기도 한다네요.

부화된 직후의 유충은 몸에 붙어 있는 난황에 의해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2령 유충은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몸이 커지면서 장구벌레, 깔다구, 하루살이 유충등을 잡아먹고 올챙이나 물고기의 치어까지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자리는 여름에 주로 활동합니다. 잠자리는 4월에서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장 활동적인 시기는 6월에서 8월입니다. 잠자리는 날씨가 더워지면 활동량이 증가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잠자리는 곤충을 잡아 먹으며 주로 모기 파리 나비 나방 등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