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시는 의사분들은 왜 초록색 수술복을 입나요?!
색깔은 수십가지인대 왜 초록색 수술복을 입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초록색은 너무 어둡지도 않고 그렇다고 밝은색도 아닌 어중간한 색인거 같습니다
초록색을 입는 의미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색 잔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정 빛의 지속적 노출에 의해 반사적으로 보색 관계의 빛이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수술시 의사들은 다량의 피에 지속적으로 노출이되고 만약 이상태로 흰색 가운을 보게 되면 녹색 잔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혹 가다가 파란색 수술복을 또 한 볼수가 있습니다. 이는, 지방의 색이 노란색이라 심리적 보색인 파란색 수술복을 입는다고합니다.
피는 빨갛죠!! 빨간색과 초록색은 보색이라 둘이 같이 있을때 가장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빨간색을 계속 보고 있으면 명암과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 중 빨간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피로해지게 되고 이때 만약 하얀가운을 입은 동료들을 보게 된다면 빨간색과 보색인 초록색 잔상으로 인해 시야가 혼동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잔상을 덜 느껴 의사의 집중도를 높여주도록 초록색 수술복을 입습니다!
대부분의 수술에는 출혈이 불가피한데 만약 의사가 강한 조명 아래서 오랫동안 수술하면서 붉은 피를 계속해서 보고있으면 빨간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피로해집니다.
이때 하얀가운을 입은 동료 의사나 간호사를 바라보면 빨간색과 보색인 초록색의 잔상이 남게됩니다.
이 잔상은 의사의 시야를 혼동시켜 집중력을 떨어뜨릴수 있기에 잔상을 느끼지 못하도록 수술실에서는 초록색가운을 입는것입니다.!!^^
수술을 할때는 무영등(없을 무자에 그림자 영 자를 씁니다. 즉, 그림자가 지지 않는 등입니다.)을 비춰 시야를 확보하고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때 무영등의 밝기가 매우 밝아 쉽게 눈이 피로해 지고 수술창을 지속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눈의 피로를 줄여줄 색을 선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진한 하늘색 수술포도 사용되지만 전통적으로는 가장 눈에 피로감을 덜 주는 녹색 천을 사용하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보색 잔상'때문이라고 합니다
특정 빛의 지속적 노출에 의해 반사적으로 보색 관계의 빛이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수술시 의사들은 다량의 피에 지속적으로 노출이되고 만약 이상태로 흰색 가운을 보게 되면 녹색 잔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하기 힘들겁니다.
간혹 파란색 수술복또한 볼수있는데요
이는, 지방의 색이 노란색이라 심리적 보색인 파란색 수술복을 입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분들이 왜 수술 시에 초록색 수술복을 입는 이유는 부의 잔상에 의한 사고 방지를 미연예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기서 부의 잔상이란 원래의 색이 반대로 보이는 잔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의사분들이 오랫동안 붉은 장기와 피를 바라보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도중 다른 곳으로 시선을 보게 되면
그 색의 잔상이 남게 됩니다.
그 잔상으로 인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초록색 수술복을 입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