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색해 졌네요.
각자 결혼을 하면서 집에 신경을 쓰고, 아이들도 있다 보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친했던 친구들과 연락이 뜸하고 아무래도 친구들 연락하기가 어색해 졌네요.
만나도 어색할 것 같고요.
이제 아이들도 좀 크고 시간이 날 것 같은데, 친구들에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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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더라구요. 지금은 내 자신의 재미보다 아이들에게 맞춰야하는 그런 상황.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실겁니다. 친구들도 다들 이해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저도 느끼던건데 생애주기에 따른 어쩔수없는 현실인거 같네요. 고민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런 상황이라 생각하시구요. 이제 여유가 좀 생겼다면 먼저 연락하시는것도 방법이 될겁니다. 피차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볼 수 있는거니깐요.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아무래도 결혼하게되면 친구들과 연락도 뜸해지고 만남도 사라지니 어색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연락도 자주하시고 만남도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기다리지마시고 먼저 연락해서 친구들과 만남을 가져보세요! 못만나더라도 먼저 연락하세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연락이라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도 그래야 잊지 않고 찾아줍니다.
바랄 것 없이 찾아와주는 게 친구도 맞지만 무작정 친구가 찾아주길 바라는 것도 이상적인 욕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