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요금제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뜰폰 요금제 무약정에 14300원짜리 사용중입니다.
그럼 제가 해지하거나 회사가 망하지 않는이상 평생 14300원만 내고 요금제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중간에 사용중인 요금제 가격이 오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알뜰폰 요금제 쓰기전에 메이저 통신사를 이용했었는데요.
쓰던 요금제 가격이 오르니까 자연스럽게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가격이 올라간거 같아서요.
평생 14300 요금제라면 절대 평생 오를일이 없겠죠. 하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LTE 속도 모바일 인터넷이 5년, 10년 후에는 엄청느리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2010년정도만해도 2G폰을 사용했었는데 2G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조금만 사용해도 요금이 왕창나오곤 했었죠. 제가 아는 동생은 한달에 28만원이 요금이 나와서 집에서 쫓겨나곤 했답니다. 그렇게 비쌌던 2G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가 불과 10년 후인 지금은 어떻죠?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가치가 전혀 없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2010년에 평생 2G 14300 서비스를 가입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2G 서비스에 14300 요금제를 계속 사용할까요? 전혀 아니죠. 이러한 생각을 기업들도 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이라는 말을 쓰는겁니다. 10년 후에도 LTE 속도 모바일 요금제를 써주면 오히려 땡큐죠.
전의 통신사의 경우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기존에 사용하시던 요금제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초과해서 사용하셨다던지 해외에 전화를 하셨다던지 부가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혹은 부가가치세를 계산을 안하셨다던지 그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금제의 가격이 오르게되면 반드시 고객에게 통보하거나 허락을 맡아야합니다. 물론 그런일도 잘 없고요
안녕하세요. 조용한꽃무지204입니다.
저도 알뜰폰요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메이저 통신사의 요금이 무척이나 과다하다고 느끼고있거든요.
제경험상 요금제 가격이 변동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더좋은 요금제가 나오기때문에 새로바꾸게되는경우가 많고 이때즘이면 전에쓰던요금제가 사라져있어서 되돌릴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맘에 변화가없다면 회사가안망하면 (망해도 보통타회사로인수됨)변동없이 계속쓰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