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보면 평소에는 말도 없고 잘 웃는데
술 먹으면 옆사람 긴장시킬 만큼 돌발행동도 하고
말투가 거칠어지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럴때는 술먹을때의 모습도 그사람의 인격으로 보고 조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술을 마셨을때 변하는 사람이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 사람은 억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주변사람들은 그 달라진 모습에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먹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건 핑계이구요.
그게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술 때문이라는 핑계, 술이 웬수지 하는 표현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어찌보면 참 모습이죠
조심하시죠
이런 유형은 나쁜 감정을 감추고 있다가
술 만 들어가면
감정을 표출합니다.
가능한 멀리 하시길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옛날에 어르신들은 사윗감이 오면 술을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술 취한후의 모습을 아비가 먼저보고 사윗감으로 타당성을 테스트 하는거였지요
술 먹은 후의 모습이 그의 진면목일수 있습니다
물론 바뀔수도 있지만 쉽게 바꿀수 없는 본모습중 하나가 취중의 모습이지요
술은 마약과 같습니다
취하면 완전하게 다른 모습이 나온다면 정리하거나 적당한 선을 두는게 옳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시작은 아하와 함께~~입니다.
또 다른 자기자신 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 만날때도 술을 먹여보고 만난다는 말도 있죠
안녕하세요. sweet potato입니다.
조심해서 나쁠건없죠! 술 마셨을때 돌발행동을 자주 한다면.. 술을 아예 취하지 않게 조금만 마시는걸 권유하거나 술을 마셨을 때 이런 행동들을 자주 한다고 알려주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또 다른 자아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술먹고 기억이 안나는부분도
기억이 미세하게 남아있으나
자는 시간부터 꺼꾸로 기억이 미세하게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