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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등딱지
거북이등딱지22.03.06

코로나 키트 양성 반응 나온 가족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57
여성

지난밤늦게 아들 콜록 콜록 기침(열이 난다거나 다른 이상반응은 없어요)을 하기에 자가키트 검사를 시행했는데 양성반응이 떴네요~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검사했는데 음성 나왔구요

아들은 2차까지 접종한 상태이고

전 3차 접종 완료한 상태이구요

3차 접종 완료시 가족중 확진판정 받았어도 음성일 경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들은기억이 있는데 맞는지요

정확한 행동반경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가키트 검사시 콧속보다는 목속으로 면봉 사용했을때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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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는 코로나 양성자만 격리를 실시하며 음성인 경우는 잉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일반인과 같으며 수동감시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이의 종합 감기약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털이 없는 깊이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얻는 것이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9일시행되는 확진자 접촉자 조정안의 경우 확진자는 접종과 상관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이후 검사없이 격리해제. 접종완료자는 격리면제 (수동감시 7일), 접종미완료자는 7일격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차 접종 완료시 가족중 확진판정 받았어도 음성일 경우 현재는 격리가 필수는 아니며 같은 집에 있는 경우에는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따로 분리하여지내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대기, 이후 기간 동안은 외출 자제, 외출시 KF94 혹은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

    검체 채취는 코와 입 모두에서 채취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키트 양성의 경우 pcr을 하셔야 합니다.

    자가키트는 콧속으로 검사하셔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PCR 검사에서는 양성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PCR 검사를 시행해서 확진을 받으셔야합니다.

    동거하는 가족분들의 경우 PCR 검사를 받으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반드시 필수로 받으셔야 했으나 3월부터 지침이 바뀌어 권고사항 입니다.

    가족분들의 경우 양성으로 확진을 받으신다면 똑같이 격리대상이시지만 아니라면 출근등 일상생활은 가능하고

    증상이나 이상이 있는지 잘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질문자님께서는 백신 접종 완료한 상태에서 동거인이 확진된 상황이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2. 자가검사 키트는 면봉을 콧 속에 넣어 검체를 채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인하여 확진자 이외에 밀접 접촉자인 가족의 경우에는 따로 격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가족분들은 그대로 생활하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차 접종까지 완료를 했다면 가족중에 확진자가 나와도pcr검사를 한뒤 음성판정이 나온다면 격리 없이 일상적인 생확이 가능합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때는 면봉을 너무 깊게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깊게 사용했을 경우에 구강점막에 상처가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의 경우 면봉의 길이가 짧을수 있기 때문에 이럴경우는 코로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수 있습니다.

    또한 3월1일부터는 가족중 코로나 확진자가 있더라도 백신접종과는 무관하게 음성나온 가족의 경우는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확진자 분의 가족이 어떻게 생활이 가능한지와 같은 사항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행정적인 범위라서 의사들이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힘듭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연락을 받으신 경우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접종완료 여부 등에 따라 지침이 상이하므로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1일 부터는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는 면제됩니다. 3일이내 PCR 검사 1회, 검사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합니다. 다만,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새학기 적응기간을 감안하여 3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확지자의 입원 및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 또는 SNS 통지로 변경됩니다. 이와 같은 변경사항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적용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3차 접종 완료시 가족중 확진판정 받았어도 음성일 경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자가키트 검사를 시행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PCR결과가 나올때까지는 가능하면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거짓양성일수 있습니다. pcr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가족이 확진됐더라도 본인이 검사결과에서 음성이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사용법은 코속에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2차접종 이후 90일 이전, 3차접종자의 경우 자가격리 면제이며 재택치료자 동거인의 경우 미접종자, 1차접종자는 14일 자가격리 이후 PCR 검사, 2차접종 이후 90일 이전, 3차접종자의 경우7일 자가격리이며 PCR 미대상입니다.


  • 1. 키트 검사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확진할 수는 없으므로 키트를 지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2. 3차 접종자는 백신 접종자에 해당되므로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하였더라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아무런 제약 없습니다.

    3. 키트 검사의 올마른 방법대로 반드시 콧속으로 검사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지침이 바뀌어서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도(PCR검사 양성) 가족들이 격리를 할 필요는 없답니다. 물론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 봐야 하지요. 또한 늦게라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마스크는 잘 차고, 가급적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 찌르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키트를 사용하는 경우 코에 가급적 깊숙하게 찌르고 검체를 충분히 묻히는 것이 정확도가 높게 나옵니다.

    2. 현재 방역지침에 따르면 가족이 확진되는 경우 나머지 가족은 PCR검사받아보시고 증상이 없고 음성 나오면 일상생활 해도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성인분들은 3월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 여부와 무관하게 확진자의 동거인은 자가겨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신속항원검사 / pcr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기에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가족 내 확진자가 발생하였더라도 가족 구성원들은 자가격리하지 않습니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다른 동거인은 접촉하면 안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비강에만 삽입하여 채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