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후 음성판정에도 양성으로 바뀔수가 있나요?

Question

나이

29

성별

남성

오늘아침 가족중 두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받고 와이프랑 아이랑 인근 이비인후과를 가서 검사를 했는데 음성판정을 받았는데

양성으로 바뀔수가 있나요?

저랑 와이프는 걸려도 좀 참으면되는데 아이가 걱정이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존재합니다. 검사는 처음에 음성이 떴는데 감염자일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있는데 검사가 음성이라면 몇 일 뒤에 다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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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아주 높은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위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추후에 양성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에도 감염은 되었지만 음성이 나오다가 잠복기가 지나 양성으로 바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Answer 3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 자체를 양성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신 이후 검사에서라도 양성이 나온다면 양성으로 판정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워 판정으로 인정되지는 않기 때문에

병원이나 보건소등에서 신속항원검사나 PCR에서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앞에 음성이 나왔더라도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이라면 양성으로 확진됩니다.

즉 본인 증상이 코로나 증상에 해당되고 코로나가 맞을 가능성이 높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다시 시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 보다는 PCR이 더 정확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의 경우 잠복기 및 증상이 시작된 초기에는 자가키트나 신속항원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증식을 해야 검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매일 아침 자가키트를 해보시는게 안전하겠으며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하시고 재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는 정확도가 99프로 이상이라서 다시 바로 검사해도 음성으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감염된 가족과 공동 생활 공간을 사용한다면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격리기간 동안 공간과 사용 물품을 분리해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