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진증으로 인해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면서 엄청 많이 빠지고 탈모가 진행이 되었는데 지금은 머리카락 빠지는게 줄고 몇개가 솟아오른게 좀 보여요 보통은 갑상선수치가 좋아지면 회복이 된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탈모병원에서 미녹시딜정 마이녹실S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있어요 미녹시딜정을 먹고서 모발이 전처럼 회복이되면 중단하려고하는데 중단하게되면 미녹시딜정으로 인해 자랐던 모발이 다시 서서히 빠지게 되는건가요? 그냥 머리카락이 자랄때까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놔두는게 좋을지 미녹시딜정 먹으면서 관리하는게 나은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