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것 같아서 안해주고 싶었지만 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직 애기인데 언제 중성화수술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많이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오로지 진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중성화수술의 가장 적기는 성성숙전인 생후 5~6개월령이 가장 적기입니다. 그래야 발정기 때의 행동이나 특유 성별의 행동적인 교정이 잘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여부는 사실 굉장히 아픕니다. 통증을 분류할 때 생식기계 통증은 체성통입니다. 반대말인 내장통의 경우 배가 아픈 경우 생리통이 그 예시인데 내장통에 체성통이 훨신 더 많은 통증을 느끼죠
하지만 술전 술후 진통제를 적절히 사용해서 그래도 어느정도의 통증이 관리는 아픈 것에 대한 걱정은 너무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중성화 적정 수술 시기는
강아지의 나이 뿐만아니라 성별, 건강상태, 수술가능여부, 체중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보통 5~8개월 사이에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컷에 비하여 암컷이 더 많이 아플 수 있지만
수술의 절개, 절제부위가 작고, 강아지들이 어리기 때문에 금방 회복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중성화 시기는 보통 5~6개월 이후입니다. 수술로 인한 통증은 있겠지만, 예방되는 질병들이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중성화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컷 강아지에서 중성화로 예방되는 질병은 고환종양, 전립선종양, 전립선비대증, 항문종양 등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에서 중성화로 예방되는 질병은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자궁축농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적으로 5개월 ~10개월내에 합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로 유선종양을 예방하는데 발정 시기에 따라 1000배의 발생율 차이가 존재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
주치의와 잘 협의해서 수술 시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