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때는 연락 잘 안되고 잠수 타다가
본인이 고민있거나 힘들때만 폭풍연락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저도 힘들때가 있어 연락하면 톡을 잘 읽지도 않고
며칠지나서 바빴다는 말뿐이더라고요.
저를 도구로 생각하는 걸까요? 절교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 관계가 일방적이라면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절교를 선택하셔도 될 충분한 사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절교하면 나중에 이유를 모르겠다는 넋두리를 주위에 하곤 하죠.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친구가많은것도복입니다 친구의종류도다양하지요 의자같은친구술친구 돈벌개해주는친구불량한친구 친구세명이같이있으면그중한명은내게도움되는친구가있을검니다 네가필요할때는상대편친구는바쁘거나일할때이고하면 열락이잘안될때도있겠죠 내마음에안든다고다절교하며친구가몇명이나남겠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는 생각 할 필요 조차 없은것 같네요 그냥 절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인간 관계에 정답은 없겠지만, 본인이 필요할 때만 찾고 다를 때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점차 멀리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