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도 제가 못나 보여요하는 일도 없고 맨날 실수를 하면서 제가 동생으로써 언니 누나로서 딸로서 못난 사람 같아서 정말 가족들한테 미안하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아니면 우울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