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이토가 조선보호국화를 주장한 적이 있긴 하지만
통감으로써도 그런 온간파 정책을 펼칠 생각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909년 주한 프랑스 영사의 보고서에는 "이토가 프랑스식 통치(=알제리학살)'에 관심을 보였다
라는 기록도 있어요.
그리고 온건파라도 암살해야 합니다.
여기서 온건파는 조선의 독립성을 인정하자는 파가 아니라
너무 빨리 먹으면 체하니까 천천히 소화하자는 파에요
당연히 독립에 도움 안되는건 온건이던 강경이던 마찬가지니
그래서 설령 강겅파가 득세해서 더 괴로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암살하는게 최선입니다.
실제로 식민지배 당하는 민족이 식민지배자들 중 높으신분을 암살한 것이
국제적 크게 알려져서 조선민족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기도 했고
장제스가 이걸 계기로 세계대전 끝날때 까지 조선인을 높게 평가해서
종전후 협상때도 조선의 독립을 강하게 주장해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