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남이 동학농민운동 과정에서 조선 땅 일부에 '새로운 국가'를 세우려는 구체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김개남은 전봉준과 함께 동학농민운동을 이끌며, 기존 조선 정권에 대한 강경한 개혁 의지와 체제 전복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전주 화약 이후 집강소를 설치하여 직접 행정을 맡는 등 사실상 통치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조정의 권한을 대체하는 '새 질서'를 시도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리고 2차 봉기때는 서울로 상경하여 중앙 권력을 전복을 주장한 인물 가운데 한 명입니다.